와...소가 저렇게 많나요? ㄷㄷㄷㄷ

도축은 어떻게 하세요?

소가 쫌 많기는 한데, 언제까지 저렇게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출하까지만...도축은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역시 칼님 따님은 진짜 너무 이쁜거 같아효.....하악하악

하악하악이라니.... 철컹철컹

요즘 남자친구가 어쩌구 저쩌구, 사랑이 어쩌구 저쩌구...
아주 미치겠어여. 이제 여섯살인데...ㅜㅜ

ㅋㅋ얼굴값하는군요

그래도 아빠랑 결혼할거야
이런 말 하는 것 보다는요....

네살때까진 그랬는데, 어젠 밥 먹는데 아빠 못생겼다고 지 엄마한테
왜 결혼했냐고 따지더군요. 아...참...ㅜㅜ

굉장히 뿌듯하시겠다 하며 스크롤 내리고 있는데
자식 농사에서 절정에 달하는구만요+_+

제가 유일하게 아부지한테서 잘했다 소리 듣는거에요.ㅋㅋ

야생 와송 따는거 보니깐.....ㅎㄷㄷㄷ 하더군요

오...그런가여. 잣 따는거 보고 놀라 자빠질뻔 했는데...
야생와송이면 여기저기 찾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 요즘은 암에 좋다면...

절벽 바위틈 같은데서 따더군요....-ㅅ- 생긴것도 다르고요;; 뭔가 야생이 더 약효는 있어 보이는 포스;;

뭔가 평화로운 느낌.. 따뜻한 느낌이네요

부럽습니당~

사탕님이 더 부럽습니다.
저는 집 지을때 사탕님만큼 적극적으로 하질 못해서 너무 후회되요. ㅠㅠ

그리 적극적이진 않아요 ㅎㅎ

벌써 후회되는게 생겨요

이미 공사중이라 되돌릴 수 없는데 ㅠㅠ

저는 집 짓기전에 축사를 먼져 지었는데 그때 너무 맘고생을 많이해서 집 지을땐 거의 그로기 상태 였어요.
다행히 마눌님이 정줄 잡고 있어서 다행이였지... ^^"

평온해 보이네요 부럽네요 긋긋

딱 요맘땐 그런데 이제 늦가을 되면 을씨년스럽고 쫌 그래요...^^;

사람냄새 살냄새 나는 글과 사진이네요
소느님한테 잘해주셔요ㅜㅜ

잘해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얘들이 저를 괄시해서여. ㅠㅠ

요즘 소값이 내려가서 도축 후에 정육점으로 안보내고 해체사 불러서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곳이 동네에 생겼네요.
덕분에 고깃값은 저렴한 듯..

우와...사실 그런 곳들이 더 많이 생겨야 되는데 중간에 유통업자들 장난이 너무 심해요.
저도 소 키우지만 비싸서 자주 못 먹는다는...ㅠㅠ

저도 난생 첨 마늘을 심어보긴 했네요 ^^
구석에 배추는 삼냥이들이 술래잡기를 --;

마늘 심는게 저는 젤루 잼나더라구요.
엄지손가락 아파서 그렇지...ㅋ ^^;

농활하러 가고 싶네유ㅋ

몸빼바지 준비해 놀께유~ㅎ

음주는 적당히하셔야해영 @_@

이제 핼스 다녀요. ㅎㅎ ㅡ.ㅡv
그래도 차미 술 끊겠다는 말은...ㅋ

따님이 우리 일곱살 아들과 잘 어울릴 듯.. ^^

케빈님 아드님 일곱살이였군여.
울 아들넘은 은제 일곱살까지 키우나여...말이라도 좀 통했음 좋겠어여. ㅎ ^^

멋있습니다. 켜~ 자식농사는 대풍년이구만여~

하나 더 낳자고 했다가 띠질뻔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