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고생하셨네여~~ 몇몇 사람들은 가끔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할떄가 있는것같아요
소통이 안되면 진짜 답없 는 경우도 있는듯..

그냥 이기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게,
도로가 제땅은 아니지만
거꾸로 자기 땅도 아니거든요.

푯말은 안되고 자기차 주차는 가능하다는 사고방식도 참...

뭐 이런 넘, 저런 넘 다 사는게 세상이지요...
애쓰셨네요...

무개념엔 약도 없고 남의꺼도 내꺼처럼 쓰지 않으면 손해본다는 거지근성남발..

그런식이면 주차하라고 하고 견인해달라라고 신고해버리면.... =_=

저도 그런적 있음 집앞에 차대야하니 차빼라니까 자기 지금 멀리 나와있다나 ㅋ 남의 집앞에 차대고 어디가셨을꼬.. 그러면 그냥 알았다고 견인 부르겠다니 5분만에 뺀... 거참..

전화와서 다시 시비를 걸기에 내용을 들어보니 뒷쪽에서 레스토랑하시는 분이더군요.
근데 작년에 제가 그 점포 옆쪽에(붙인 것도 아니고 이격되어서) 주차했을 때,
그 가게에서 전화로 지랄하더니만 (요 남자는 아니고 다른 여자이긴 하지만서도.)

허겅 ㅇ_ㅇ?

개인적으론 가족이 험한꼴 당하지만 않으면 욕하고 살아본지 오래된거 같습니다 ㅇ_ㅇ

법이 대부분 상점주 입장 손을 들어주긴 할텐데요 힝 ㅇ_ㅇ

그 동네 좀 이상한 듯;;;

법을 아주 좋아하기에 친절하게 법원위치까지 이야기해줬는데
(피해본게 있다면 손배를 걸어도 좋으니 산정을 해서 소송 하라고.)
정작 매장에 버티고 앉아있기같은 불법(영업방해)은 지가 하고 있다가 경찰에서 가라고 하니 그제야 가고...
그냥 나이 헛먹고 성깔만 남은 사람 같네요.

일면식도 없는데 나이 대접 바라며 40넘은 사람 깔아뭉개면 답이 없는 진상이죠 ㅇ_ㅇ;

같은 요식업주가 그러니 골때리셨겠음요;

자라님 거기 터가 쫌 안 좋은것 같아여.. ㅜ_ㅜ

아무래도 굿을 한번 해야할 듯요.
그런데 매출은 전년비 오르고 있거든요. 7-8%쯤.
불경기에 상주인구가 줄었음에도 오르고 있다는 것은 매장자체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이군요 ㅡㅡ;;;;

첨보는 사람에게 시비걸면서 반말하는데서 이미 견적 나오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