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셔서 다행임.. 마눌임이나 애인님이 뒤집힌 빤쮸를 보는 순간.. 참. 어디신지는 몰라도 태백은 후덜덜..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입었나 봐여. 뭔가 평소와 느낌이 다르더라니..ㅋ

브레이크는 타이어 테두리에서 잡는 거 아니었나요...
어릴 때 타던 자전차에서 뭔가 많은 진화가 일어난 것 같네요;;;

휠 테두리에서 잡는 건 림브레이크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사용하던 방식인데 요즘은 더 작은 힘으로 더 큰 제동력을 얻기 위해 사진과 같이 유압디스크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지구요. 그러나 로드(싸이클)차에서는 림브레이크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로드차에도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게 나왔지만서도..)

엄훠~ 뻘질문에 이렇게 상냥한 댓글을 +_+ 감사합니다~
쉽게 생각하기엔 여리여리한 바퀴 살대(?)가 비명을 지를 것 같았는데..
오히려 요게 더 잘잡힌다니, 오묘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