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중에 가면 절충이 있겠죠..

액정값도 절출 잘 해보십..

안녕하심늬꽈???ㅋㅋ

좀 있으면 게임 원에 공지 올라갈겁니다.

안철수 신당 입장에서도 서울시장을 안 낸다는 건 좀 당 생존을 생각하면 결정하기 힘든 사안일 겁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절충해서 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보다 안철수 신당이 뭘 지향하는지가 분명치 않긴 하네요.

서울 시장이 제일 중요한 지자체긴한데.. 안철수의 인정을 받은 사람이 연임 출마란 말이져.

그걸 좀 염두에 두면 해법이 쉬울 것 같아서요.

인정이냐, 양보냐를 두고 계속 설왕설래하겠죠? 조선일보는 정말 싸움 붙이는데는 선수 같아요. 좋은 말로 하면 아젠다 세팅이고...

다른 포털 들어가서 그토록 누누히 얘길해도 죄수찌라시에 자꾸 관심 가져주는 팔랑귀 유저들이 많더군요.

베팍에 퍼오신 분이 포털 주소를 가져오셔서 어디 신문인지 몰랐는데도

다 읽고나니 빡하고 감이 오던데요....

지방선거는 후보를 시도당에서 내는데 중앙당에서 조율을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좀 위험한 것 같구요.
안신당 서울시당이 창당되면 당원들 뜻에 따라 결정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창당된지 얼마안된 정당에서 바로 서울시장 선거를 주도하긴 어려운 면도 있을겁니다.
저라면 광역의원 선거쪽에 집중하겠습니다. (시장후보는 박원순으로 하되 서울시의원 단일후보의 6할이상을 받아서 서울시 1당을 노려보는것도 실리와 명분을 살리는 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후보는 민주당, 의원후보의 다수는 안신당으로 하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