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그리고 데깔꼬마니 추억.
- 작성일
- 14-01-24 20:50
아주 예전에 마님께서 테레비에서 소녀시대를 보더니만 제게,
마님: 저 중에서 누가 제일 괜찮아 보여?
자라: 괜찮은 사람 없어. 우리 여보가 젤 이뻐.
마님: 그런 소리 말고 그냥 저중에서 골라봐.
자라: 그러면... (티파니 보고) 쟤가 제일 참해보여.
마님: 역시 남자들이 보는 눈이 없구나.. 저런 스타일은 여우고 저 옆에 있는 스타일(태연)이 참한거야.
자라: 아. 그렇구나.
마님: 그치? 여자는 여자가 더 잘알아.
세월이 무지막지 흐른뒤 얼마전 소녀시대를 보던 마님께서 제게,
마님: 저 중에서 누가 제일 괜찮아 보여?
자라: 괜찮은 사람 없어. 우리 여보가 젤 이뻐.
마님: 그런 소리 말고 그냥 저중에서 골라봐.
자라: 그러면... (태연 보고) 쟤가 제일 참해보여.
마님: 역시 남자들이 보는 눈이 없구나.. 저런 스타일은 여우고 저 옆에 있는 스타일(티파니)이 참한거야.
자라: 아. 그렇구나.
마님: 그치? 여자는 여자가 더 잘알아.
자라: (수년전 옛기억이 갑자기 확 나면서) 엥??????
왜 이런 결론이 나는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