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 네요..

헐...

아버지에게 처음 대들때가....프라모델 부쉈을때...만화책 버렸을때...

형제가 만화책 버린건 졸 특이한 케이스네요;

부모님이야 어떡게해서든 버리시려고 호시탐탐 노리시지만;;;

저 중2땐가
엄마가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세트로 갖다 버렸죠;

신기한게 내 것이 아니면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가족/친구/아는사람 등등의 이유로 자기 것처럼 구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많아요

저도 그 시절 그 슬램덩크(1~31권) 파리에서 휴가나오니 없어져 있었다는.

얼마 전 제가 가르치게 된 초딩들 공부방 책꽂이에 꽂혀있는 걸 발견했다죠;;

얼

@◇@ 아이고 아까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