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 진짜 넘 하네요

진짜 쓰레기같은 색히네요 --

그렇죠.
높은 임대료를 받고 싶으면 공실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공실확률을 낮추려면 임대료가 시세보다 낮으면 되는게 자본주의인데.

문제는 높은 임대료를 받으면서도 공실로 인한 리스크는 각 점포에 떠넘기는건
자본주의조차도 아닙니다.

그냥 횡포.

이건 계약자체가 불공정인데.... 그냥 소송감인데요?

상임법 보호 대상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계약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가지고 민사로 다툴 수 밖엔 없겠죠.
보증금 반환해달라고.
그런데 기간이 너무 걸리니까 결국은 후임자를 현 임차인이 눈에 불키고 찾는 수 밖엔 없습니다.

임대차보호법을 제대로 손봐야

임대기간과 금액을 별도로 하는게 원인 무효가 되야겠죠.
근데 임대차보호법을 그분들이 손볼리가 없겠지요.

이동네 최고 수익 나오는 상가를 이쪽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어요. (명의는 그분 엄마 명의지만.)
그 국회의원이 임차인들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는 상임법으로 개정해줄리가 없겠죠. 자기와 자신의 친인척들이 임대인들인데...

비단 이동네만 그런게 아니겠지요. (국회의원들은 기득권층에서 배출되니까요. 특히나 소유관계에서는 더 할테고.)

독하니까 잘사는건지
잘사니까 독한건지요 ;;;

진짜 ㅅㅂ엿같네여;;ㅜㅡㅠ

헐.. 이거 심각하네요

공감합니다...지금 청년창업활성화는
낭떨어지에 먹잇감던져주기에요.

돈많은 것들이 더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