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넛 먹고싶네요.
비스마르크 무지 좋아했었는데...ㅜㅜ

ㅋㄷㅋㄷ
도넛은 미국애들이 진짜 잘먹는 거 같은데
유럽 애들도 도넛 많이 먹나요?

별루인듯 합니다.
미국시장에서조차 동부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서부에서는 점포개설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아시아쪽에선 먹히는 편이라고 들었구요.

던킨매장수 기준으로
1위 미국
2위 필리핀
3위 한국

이런 순으로 들었거든요. 밀도는 한국이 1위고.
바뀐 천조국 던킨 CEO가 제일 먼저 온 곳이 한국이라고도 하구요.

유럽에서 아직은 우리나라 수준만큼도 안올라온듯 해요. (안가봤지만서도. 던킨 기준으론.)

일단 프랑스엔 던킨 크리스피자체가 없고....

프랑스에선 도넛을 먹을 리가 없....
그냥 동네 빵집들이 다 천국입...
진짜 빵은 진짜 정말 우주 최고 막 최고.
던킨 매니아인 저도 빠리에서는 단 한번도 던킨이 그리웠던 적이 없....

다른 유럽은 또 모르죠 ㅎㅎ

근데 수아레스는 비호감 아니었던가요... 혹시 반어법이신지도?

요새는 호감일겁니다. 신계를 두드리는 센타포드인데요. ^^;
예전엔 물어뜯고 그러긴 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