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현금영수증은 물어볼 때도 있고 안 물어볼 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계산할 때 미리 얘기를 하곤 합니다.

저는 일행이랑 같이 가면 계산전에 미리 할인이나 적립되는 멤버십카드 있나 물어보고 계산할 때 한번에 촤르륵~ 다 내 거든여.
그래야 빨리 되니까여;; 제 계산이 길어질 거 같음 일단 뒷손님에게 먼저 패쑤하고 전 나중에 여유롭게 계산을...^^;;
그나저나 도넛 놓고 가버린 뒷손님 우뜨케여 ㅜㅜ

통상 적용되는 카드리스트가 입구나 카운터인근에 붙어있죠.
그걸 신용카드+제휴카드로 한꺼번에 내버리면 근무자 및 고객 양쪽 모두 신속하고 정확하게 끝낼 수 있구요.

저두 미리 준비를 못한점도 있지만 한번에 하려고 카드결재전에 모바일바코드를 미리 찾아놓았거든요. 아...근데 그걸 무시하고는...생각하니 더 기분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