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펌] 시간날때만 보시오.
- 작성일
- 14-04-08 03:42
1950년 더 아프리칸 퀸이라는 영화를 찍기 위해, 험프리 보가트와 캐서린 헵번이 우간다엘 간 적이 있었다.
영화 촬영중 보가트와 존 허스턴이 그때 술을 얼마나 쳐먹었던지,
헵번이 이에 역겨움을 느끼고선 술은 한모금도 안하고 지역의 물만 마시다가, 설사병엘 걸리고 말았다고.
(주 : 물 사정이 좋지 않은 곳엘 가면 지역 물을 먹기 보다는 캔음료나 맥주, 술 처럼 이미 한번 정제된 물 소스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보가트 曰 " 파리(흡혈파리들 쩨쩨파리나 말파리류)가 나나 허스턴을 물면, 그냥 나가 떨어져 죽더라" .........
어떤 회사가(과자회사), 가족이라는 소재로 광고를 냄.
문제는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유형의 "가족"들이 있었음.
거기에 대해서 많은 몬땐 소비자들이 항의를 해버렸음.
이에 대해, 그 회사가 답변을 하는 내용의 광고.
^^b
(몬땐 답변들을 일일이 종이에 담아 Love 라는 사인을 만들고, 나머지 9할의 칭찬 광고들로 뒷배경을 만드
1930년대의 빠뤼
93세의 2차대전 참전 공수부대원, 레딧의 모금으로 생애 마지막 낙하 도전에 성공!
(오리지날 포스트 : http://imgur.com/a/Swvf8)
우리나라에서의 "라면먹고가" = 외쿡의 쿠키나 만들어볼까?
취해서, 그게 그린라이트인줄 알았는데........
바에서 만난 이쁜 여자애가 자기네 집에가서 쿠키 굽자더라. 새벽 두시에?
근데 진짜로 쿠키만 구웟어..............
............ 한편 당연히 등장한 반대편의 파생형 ........
그놈 너무 취해서 못알아먹은듯.
귀여운 놈 하나 내 집으로 꼬셔서 섹쉬하게 "우리 쿠키나 구워볼까?" 했는데
못 알아쳐먹더라.
결국 진짜로 쿠키 굽고 말았다능........
이에 이어지는 파생형들..........
쿠키 같이 굽자고 초대받은놈은 봐라.
최고의 시나리오 : 섹스
최악의 시나리오 : 갓 구은 쿠키
(주먹 불끈......명심해라)
이어지는 파생형
레디터의 아내.
오늘 저녁에 남편한테 섹스하고싶은지 물어봤어.
남편이 어떤 쿠키를 굽는건지 묻더군.
세상 어디나 비슷비슷한듯...... ㅎㅎ
입원 65일만에 다시 만난 자매.
언니는 태어나서 얼마 있지 않아 병원과 의사의 과실로 (주장) 반신불수가 됐다고.
뇌성마비, 발작장애, 피질 시각장애부터 해서 척추측만, 엉덩이뼈 양쪽 탈골, 팔꿈치 탈골...............
그냥 몸 자체가 종합병동이라고....
가족이 힘겹게 모금을 하고 있다 하니, 혹시 관심있으시면 응원의 한마디라도..... ㅠㅠ
(imgur 사진 링크에 이분들 홈페이지 있음)
아기화산.
어이쿠 이게 누구신가? 라스베가스서 밤바카 타고 놀고 계신 분이.......
1983년, 스팅한테서 싸인 받고 있는 그웬 스테파니.....
& 포스트 댓글..........
그리고.......... 18년 뒤......
멍뭉아 아프지마..........
폰토스의 미트리다테스 4세는, 독살당할까 두려워 생애동안 꾸준히 적은 양의 독약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워나갔다 함.
정작 로마인들에게 붙잡히던 순간, 자결하려 독약을 먹었는데, 이미 면역이 돼있었어 자살할 수도 없었다 함.
페북 아는 여자애가 자기 개를 포토샵 좀 해달라더군~
마이 프레셔스~~~~~~~~~~~
이래도 나 쏘꺼야? 쏘꺼야?
주사 가능한 산소제가 개발됐다 함. 토끼를 대상으로한 실험결과, 숨쉼 없이도 15분가량 생존케 할 수 있었다 함.
(사냥꾼이 쏘지 않고 연구소 갖다줘버린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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