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제조사에서 케이스를 직접 만든다고 해서,

악세사리 회사들이 울상이라고 하더니만. 흠.

국내업체들이 별로인가보군요..

뭔가 취향이 많이 다른듯 싶어요.

폰 자체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살려줄 수 있는 디자인은 별로 없고,
위에다가 덕지덕지 뭔가를 갖다 붙이는 ........ 어색한 느낌의 디자인들이 많아요.

모르긴 해도,
폰 제조사들도 악세사리 회사들이 자기 폰들의 아이덴티티를 갉아 먹고 있단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번 S5 랑 G pro 2 같은것들 나온것만 봐도
거의 케이스가 필요 없게끔 나왔더군요.
그게 사실 바람직하다고 보구요.

오..좋아 보이네요...

꽤 괜찮습니당. ^^

dmb 구멍 그래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

제 지투는 곧 아부지께 드릴 예정이라, 케이스 구매해야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전 무조껀 쌩얼 핸드폰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스마트폰이 액정이 커서 아무것도 안씌우면 드럽긴 하드라구여 =_=) 저런 정숙한 애라면 하나 입히겠어여.

ㅋㅋ 저도 쌩얼 좋아하는데......
이놈 같은 경우는 뒷면이 너무 미끌거리기도 하고,
맨살에 긁힐 염려도 있고 해서 어쩔수 없이 꼈습니당. ㅋ

순정! 심지어 필름조차도 순정 그대로!

그치만 케이스는 예쁘네요....

저도 글케 쓰려다가.........
너무 미끌거려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