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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존나좋 다하다 14-05-16 15:10
 59.♡.♡.235  
아빠간식털어주면 얌전히 먹고 가지 않을까요 ㅎㅎ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4-05-16 15:14
 223.♡.♡.106  
딸내미가 이미 제 간식창고 개방했나봐요.
여기저기 질소 터지는 소리가...ㅠㅠ
산소같은여자 14-05-16 15:12
 119.♡.♡.209  
햄버거 하나씩 돌리세요 ㅋㅋ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4-05-16 15:16
 223.♡.♡.106  
냉장고에 새우버거 두개 남았는데,
저는 제 딸을 믿습니다.
햄버거는 막 돌리고 그런 음식 아니에요. ㅡ.ㅡ+
퍼스나콘 무적LG 14-05-16 15:16
 210.♡.♡.115  
제 자식 친구들이
제 책들을 찢어놨다....

와 -_- 전 못참을 듯요;


아; 자식이 없을거니 이런 걱정 따윈;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4-05-16 15:19
 223.♡.♡.106  
한번은 참았는데 저도 두번은 못...!
차라리 밖에 있는 소를 발로 처던지 주먹으로 때리던지 머리로 받던지...
퍼스나콘 너부리 14-05-16 15:46
 175.♡.♡.244  
저는 딸내미 친구들 오면, 아빠더러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쓰고 보니 울컥하네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4-05-16 15:50
 121.♡.♡.241  
제 딸도 요즘에 그래요.
얼집 델다 줄때 "아빠 차에서 내리지 마앗! 알겠지?" ㅎㅎ ㅠㅠ
퍼스나콘 [달빛요정]차도남 14-05-16 16:10
 121.♡.♡.22  
근데 애들만 온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왔으면 좀 어른들 물건은 건드리게
부모들이 통제가 안되려나...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4-05-16 16:19
 121.♡.♡.241  
제가 여지껏 체험해보니까 그렇게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부모님들은 없으시더라구요.
제 방은 벌써 함락...ㅠㅠ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4-05-16 17:31
 143.♡.♡.4  
헬게이트 ㄷㄷㄷㄷㄷㄷ
퍼스나콘 매드시즌 14-05-16 17:36
 110.♡.♡.54  
레알 헬게이트;;;;;
퍼스나콘 미친괴수 14-05-16 17:48
 1.♡.♡.83  
디아블로가 어디갔나했더니 거기 있었근영ㄷㄷ
cloudkin 14-05-16 19:47
 183.♡.♡.192  
저도 수집중인거 있는데 나중에 조카가 가져갈까봐 더 크기 전에 미리 장식장에 자물쇠 달아두려고요. ㅎㅎ 근데 젓가락으로 따고 이런건..정말 애답지도 않고...

안그래도 일전에 한번 장식장에 인형 많은데 왜 강아지용장난감을 따로 사냐고 ㄷㄷㄷㄷㄷ =_= 이건 물고 뜯고 하는거 아닌데염..?

제 수집품은 건드리거나 가져가기라도 하면.. 웃으며 넘어가진 못할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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