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세월참..
근데요 그곳에서 상기된 얼굴로 서있는 아이들이 마치 거울처럼 느껴져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깊은슬픔14-05-27 00:16
121.♡.♡.89
부모들 안 보이는 곳으로 가자마자 욕설로 시작하던 조교 생키들 +_+ ...
매드시즌14-05-27 00:26
110.♡.♡.54
예전엔 아주 안보이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공포분위기 조성했잖아요.
오늘은 보이긴 하고 다가갈수는 없는 곳이더라고요.
마이크로 여성장교가 머라 샬라샬라 하던데 먼가 많이 바뀐것 같은 느낌이에여.
슈퍼크루저14-05-27 00:20
61.♡.♡.125
칼님 댁하고 가까운곳이군요. ㅋㅋㅋ
전 여기 훈련소 출신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면 좀 짠 하더군요.
매드시즌14-05-27 00:28
110.♡.♡.54
머 어디든 훈련소에는..그런 비슷한 스멜이 있죠 ~_~
슈퍼크루저14-05-27 00:30
61.♡.♡.125
그래도 육군훈련소 중에는 여기가 평이 나아보이더군요 ㅋ
매드시즌14-05-27 00:31
110.♡.♡.54
그나마 (?) 후방배치되는 인원이 많고, 또 후반기 교육을 통해서 특기병으로 넘어가는 인원도 많고...또 ..106,306보단 시설과 보급면에선 신식으로 알고있어용
예를 들어 제가 논산에서 트렁크를 보급받았었는데. 자대가서 106출신애들은..아마 6개월 후임부터 그걸 받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