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일전에 chirp 님이 소개해 주신 빵집

걸어서 가면 집에서 약 십여분 정도의 거리에 있더군요.

물론 시간 보다도 그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는 점이 문제이지만요.

저 오른쪽에 갈라놓은 저 빵.

이름이 월넛크림치즈 인데....

저 이거 완전 반했습니다.

속에 보이는 허연게 전부 크림치즈. 당연히 맛도 시금털털한 치즈맛.

왼쪽에 보이는 강정 비스므리하게 보이는 빵도 커피몽키 라는 빵인데 이것도 만족.

이거 말고 사진에는 없는데(이미 먹었으므로) 단팥소보루 이것도 대만족.

아침에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하고 일요일도 한다고 하니.... 만족만족

고맙습니다 chirp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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