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가을 대신 몸살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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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머리핀 14-08-30 01:05 221.♡.♡.48 저도 어제 오늘 목이 좀 칼칼하네요 중고딩 때는 해마다 이맘때면 늘 감기몸살을 앓곤 했는데.. 이제는 감기몸살도 추억거리;;ㅎㅎ 건강 관리 잘 하시길+_+ 저도 어제 오늘 목이 좀 칼칼하네요 중고딩 때는 해마다 이맘때면 늘 감기몸살을 앓곤 했는데.. 이제는 감기몸살도 추억거리;;ㅎㅎ 건강 관리 잘 하시길+_+



울므 14-08-30 01:22 61.♡.♡.60 목까지 거시기하고 예감이 안좋은데. 다 이겨내고 화이링 해야죠. 씨익. 목까지 거시기하고 예감이 안좋은데. 다 이겨내고 화이링 해야죠. 씨익.



가슴에돋은칼 14-08-30 01:08 121.♡.♡.241 가을이에요. 가을이에요.



울므 14-08-30 01:22 61.♡.♡.60 예.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가을입니다. 씨익. 예.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가을입니다. 씨익.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4-08-30 01:59 124.♡.♡.52 아이고. 따뜻한 차 한 잔 하시고. 푹 주무세요! 아이고. 따뜻한 차 한 잔 하시고. 푹 주무세요!



울므 14-08-30 02:13 61.♡.♡.60 따뜻한 댓글로도 충분합니다. 염려 고맙슴다. 씨익. 따뜻한 댓글로도 충분합니다. 염려 고맙슴다. 씨익.



［쓰봉］설도롱뇽 14-08-30 11:37 113.♡.♡.29 다른 땐 몰라도 아플때만큼은 그냥 혼자있는 게 제일 편한 나는 아무래도 돌연변이인 듯. 아플때민큼은 배려도 이해도 하기 싫은 날것의 내가 튀어나오는 걸,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 날것의 나에게 상처받는 건 아무래도 싫으니깐. 다른 땐 몰라도 아플때만큼은 그냥 혼자있는 게 제일 편한 나는 아무래도 돌연변이인 듯. 아플때민큼은 배려도 이해도 하기 싫은 날것의 내가 튀어나오는 걸,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 날것의 나에게 상처받는 건 아무래도 싫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