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팀 트라우마.
- 작성일
- 14-10-06 11:11
최근 이것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왜..나의 빨강팀은 파랑팀에서 3년동안 털리고있는지..ㅎ
타이거즈는 유남호& 서정환을 능가하는 최악의 승률을 만들고 있는 선동렬이 와서, 삼성에게 승점 자판기 팀을 만들어놨죠.
임기 3년동안 삼성에게 승률 3할이 안되요. 이대형 마저 3할을 도전하는 이시즌에도..
그리고 아스날..
어제 확신했네요. 벵거는 절대 무리뉴 못이겨요.
딱 레알가기전의 내용으로 털렸네요.
무리뉴가 좋아하는 2:0 스코어로...
무리뉴가 벵거를 이기는 방식 그대로 또 보여 준 경기죠.
경기 내용은 비슷해 보이지만, 아스날은 위협적이지 않죠.
첼시의 수비조직력안에서 체력 소비만 하고있을 뿐이에요.
그러다가 역습 한방에 한점씩..딱~
그래도 작은 차이는 있네요..아스날은 열심히하려하고 잘하려하는 프로팀이고.
타이거즈는 기본기도 없는 아마추어들이 뭉처있는 팀이라는거..
맨시로 가야하나...넥센으로 가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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