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다 이쁜데 저 화장대 발판...마스터피쓰! ^^b

벽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는데 저는 벽에 뭐 안걸어서.. 차에서 무릎덮개로 쓰다가 요즘 발시려서 화장대 앞으로 옮겨왔어요 ㅋㅋ 화장할 때 발 안시렵고 좋음!! ㅎㅎ 할 때는 내가 뭐하는건가 싶다가도 만들고 보면 또 이쁘고 그렇더라고요. 잘쓰고 있고 +_+b

능력자 대단하시네요 ㅎㅎ

ㅎㅎ 취미를 넘어서 이제 좀 뭔가 욕심이 납니다

컵받침이랑 화장품 주머니 예뻐요^^

여자들 백이면 백..다 좋아하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작년에 처음 배울 때 정말 한참 만들어 돌렸네요 ㅋㅋ 이제 커져서 뭐 돌리고 그럴 수 있는게 읍는;;

오오 군대에서 계급장 오바로크 전투복 수선 뭐 그런거 하고 나와서 재봉틀 돌릴줄 안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이제 어디가서 재봉틀의 틀 자도 안꺼내야겠어요 ㅋㅋㅋ

어릴때 집에 저래 이쁜 컵받침이 있었는데
컵에 맺힌 물방울에 젖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차가운 컵은 항상 컵받침-손바닥-컵 순서로 세팅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ㅎ

재봉틀이야 뭐 ㅋㅋ 밟으면 돌아감!
제 친구도 그래서..제가 만들어준 컵받침을 안쓰더군요.
그래서 막쓰는 용으로 다시 만들어준;; =ㅅ= 맞춤형 서비스

베팍전용 쇼핑몰 개설 ㄱㄱ

사주시나염?

실력 좋으시네요+0+
긍디; 하나씩 보면 이쁜뎁; 저게 다 집 여기 저기에 있다고 상상하니 좀 어지럽;

푸돌스키야 안녕~? 반갑~

아 ㅋㅋㅋ 순간 빵터짐.. 사진은 그간 찍은거 정리해서 올렸구용. 한꺼번에 다 나와있진 않아요 ㅋㅋㅋㅋ 상상력 짱 +_+b 보통 퀼트하는 사람들은 계절별이나 뭐 기념일별로 벽걸이 장식을 바꿔 달거나 홈인테리어처럼 쭉 일관성 주고 작업하거나 하긴해요. 근데 전 재봉하는 사람치고는 제가 만든걸 막 꺼내놓고 걸고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 ㅋㅋ 벽에 뭐 거는거 싫어해서;;
필요해서 실제 쓰려고 만드는건 보통 베이지나 올리브그린톤으로 하고 요 사진들은 전부 수업때 배운 것들이라 원단이나 색을 뭐랄까..시도? 그런걸 해보는 용이긴 합니당

푸돌스키는 현재 숭악한 모습으로 배를 뒤집고 자고 있습니다 =_=;;

레인커버는 안만드시나요?

결혼준비가 많이 힘드신가바연..유머감각이 많이 줄으셨어요!! 후후..
안그래도 레이스-_-양산을 만들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만들면 올릴게요.

울 강아지랑 닮았네요 같은 푸들이라 그런가....
푸들이면 반쯤 사람...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ㅜㅡ

아. 푸들 견종이 원래 마이크로지퍼라고 털 잘 갈라보시면 보일거에요.
그거 열면 미니사람이 나옵니..다....

물론 저는 아직 찾고 있습니다 =_= 푸들종을 브리딩한 사람....영원히 용서하지 못할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