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ㅠㅠ 본문 몇번 쫌 수정했어요. 글이 날아간건가 싶어서 다시쓰고 다시쓰고 하다보니까
자꾸 또쓴거 또쓰고 이상한게 있어서 'ㅂ' 여튼 그렇습니다. 수정이 끝난거 같습니다.

퀼트가뭐지 퀼트가뭐지 요것만 생각했.
퀼트가 그간 게시물에서 보여준 고건갑네요.

우리나라 조각보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요즘은 원단이 별로 안귀하지만
옛날엔 짜투리까지도 이어서 썼지용.. 지금은 뭐.. =_=

퀼트라 하니 재작년에 며늘아기 해주겠다고 이것저것 배우고 맹글고 하시더니
지금은 할머니 외할머니께 효도만 하고 계신 우리 어무이 생각에 눙물이 앞을... ㅠㅠㅠㅠㅠㅠ

엄니가 그 클라쓰에서 만난 유일하고 참한 젊은처자가 있었는데 다른 극성스런 아즘니들 아들래미들에게 자리를 뺐겼다고 속상해하셨더랬는데요;; 어차피 저랑 만났어도 잘됐을 리가 없다는 생각은 전혀 없으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르쉰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라도 한지 많이들 다가는 오는데 쫌 부담스럽..
본문처럼 지금은 그 극성스런(?) 분들께 적응한거 같지만, 슬슬 친해지니 자꾸 결혼했냐고 -_-;; 돌아가며 물어보셔서 당황스럽고 확실히 그쪽으론 ㅋㅋ 의사표현합니다 ㅋㅋㅋㅋ 아니오!!

근데, 그나저나 다시 결혼하실건가요??? ㅋ
(본문의 핵심 주제를 놓칠뻔 했..)

안알랴쥼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날아가는 건 구글 브라우저 쓰거나 아님 차한잔 마실 시간동안 기다리면 키보드 커서가 깜박거리면서 살아난다능;;

저희 집에선 쫌 많이 화면이 버벅대긴 하네요..제가 이런 쪽으론 둔감한지라. 컴이나 넷에 관대한 편 ㅋㅋ
모르니까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