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벤치서 빈볼 지시 안했다＂
- 작성일
- 15-04-13 11:2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78874
-빈볼
시비가 있었다.
"벤치에서 빈볼 사인 낸 것 아니다. 세상에 어느 감독이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지라고 지시하나."
-이종운 롯데 감독이 '야구로 승부하자'고 말했다.
"그 말에 대해서는 답하고 싶지 않다. 내가 할 말이 아니다."
-김태균을 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 김태균을 놔둘 필요가 없다. 김태균 말고도 4번타자 최진행과 이용규까지 다 뺐다."
-지난 1차전 도루 상황에 대한 생각은.
"도루를 가지고 '일부러 했다, 안했다,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나는 도루나 그런 것 같지고 말 안한다. 상대가 뭘 했다, 그런 것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 적도 없었다."
-어제 경기 후 어떤 생각을 했나.
"1차전 생각이 많이 났다. 그걸 놓친 건 아쉽다. 어제는 어떻게 보면 벤치는 쉬운 경기였다. 초반부터 스코어 차이가 벌어지면서 끝난 경기였다. 벤치는 쉰 경기였다."
음..김성근 감독의 지시가 아니였군요.
그럼 누가 했을까요? 빈볼은 보통 감독, 코치 또는 고참급 선수의 지시에 의해 나오는데요
대충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추려보면
수석코치 김광수, 투수코치 권영호-> 코치진은 위치나 보직을 볼때 이정도는 되야하겠죠?.
주장 김태균, 야수 최고참 권용권, 투수 최고참 박정진, 투수 조장 안영명, 벤치 클리어링때 흥분했던 배영수-> 야수 조장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도대체 누가 지시했을까요?
"벤치에서 빈볼 사인 낸 것 아니다. 세상에 어느 감독이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지라고 지시하나."
-이종운 롯데 감독이 '야구로 승부하자'고 말했다.
"그 말에 대해서는 답하고 싶지 않다. 내가 할 말이 아니다."
-김태균을 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 김태균을 놔둘 필요가 없다. 김태균 말고도 4번타자 최진행과 이용규까지 다 뺐다."
-지난 1차전 도루 상황에 대한 생각은.
"도루를 가지고 '일부러 했다, 안했다,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나는 도루나 그런 것 같지고 말 안한다. 상대가 뭘 했다, 그런 것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 적도 없었다."
-어제 경기 후 어떤 생각을 했나.
"1차전 생각이 많이 났다. 그걸 놓친 건 아쉽다. 어제는 어떻게 보면 벤치는 쉬운 경기였다. 초반부터 스코어 차이가 벌어지면서 끝난 경기였다. 벤치는 쉰 경기였다."
음..김성근 감독의 지시가 아니였군요.
그럼 누가 했을까요? 빈볼은 보통 감독, 코치 또는 고참급 선수의 지시에 의해 나오는데요
대충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추려보면
수석코치 김광수, 투수코치 권영호-> 코치진은 위치나 보직을 볼때 이정도는 되야하겠죠?.
주장 김태균, 야수 최고참 권용권, 투수 최고참 박정진, 투수 조장 안영명, 벤치 클리어링때 흥분했던 배영수-> 야수 조장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도대체 누가 지시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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