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의 문턱에서도 매일 글 올려주세요~ ㅋㅋㅋ

살아나 있을지...ㅋ

으아.. 정말 끔찍할꺼 같아요. 토닥토닥...

결혼 전엔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그냥 배부르고 영양 가득한 알약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요. 반찬은 다 친정에서 날라다 먹고 집사람께서 주로 요리 하시는데도 그러네요. 끼니 때워야 하는거, 그것도 몸이 안좋아져서 가려먹어야 하고 좋은거 먹어야 하는거 정말 싫어요. 싫어 싫어 싫어 으앙~~~~~ㅋㅋㅋㅋㅋ

아차... 무사히 한달 보내시기를요.... 화이팅!!

저보단 멍멍임호가 더 화이팅요~^^
많이 힘드실거라는 거 제가 잘 알아요.
두번이나 겪어봐서리...ㅠㅠ
그래도 분명 아이가 엄청 큰 행복을 가져다 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boa요.
곧 와요~ㅎㅎ

하악! 맛있겠어요

맛나요! 비빔면에 만두를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쏵! ^^v

호박잎 (찐것입니다) + 조선간장에 매운고추 잘게 썰어넣어서..
이렇게만 먹으면 저는 만사해결됩니다.
사 먹는 음식을 싫어해서...

와...그래도 영양식(?)이네요.
저도 이 지긋×2한 라면&인스턴트 탈출하고 싶은데...ㅠㅠ

하루에 질문을 오백 개씩 하면 답변은 우찌 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름 제가 터득한 법이 있는데요, 바로 반문을 합니다.ㅋ
"소율이는 어떻게 생각해?"
"소율이는 왜 그런거 같아?"
이러면서 위기를 넘기긴하는데 요즘은 이것도 잘 안통해요.
"모르니까 물어봤지!"라고 바로 받아침요.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