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한테 블루투스 헤드폰을 쫙 돌리세요 ㅋ 동네에서 선행을 일삼는 처자로 이미지도 좀 확보하고~

보청기도 귀찮고 불편하다고 안 끼시는 분들인데,
헤드폰을 돌린다고 그걸 쓰실까요? ㅜ_ ㅜ 힝~

괴롭겠어요~ 공동 주택 살면서 정말 피할 수 없는것 같아요.
저희는 밤에 노래 부르지 말라는 공지가 붙었더라고요 ㅋㅋㅋ,,
다양한 사람들이 불완전한 공간에 모여살다보니,, 건축업자들이 제일 나쁜놈들이에요!!

원룸살 땐 오밤중에 큰소리로 노래부르는 넘도 있었는데요,
아파트에는 이런 사람은 없는 대신 티뷔소리가 절 괴롭히네요 휴~~~

오늘도 이웃 할머니 한 명이 별 일 없이 건강히 계시다고 생각하며 정신승리를....

아........그렇게 긍정적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