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 저리 가~!!

역쉬 복숭아는 한 입 베어 불면 육즙 아니 과즙이 흘러야 제 맛이죠 ^^

어제는 살짝 멍이 들었었는데, 오늘 보니까 멍이 더 심해졌네여요 ㅋㅋㅋㅋ
얼릉 먹어야겠어요.

많이 익어서 과즙이 아주 주르륵 흘러내려요 +ㅁ+

저의 유일한 알레르기가 복숭아털 알레르기 여서 입주위가 벌겋게 올라오는데.
또 제가 복숭아를 겁나게 좋아해요... 껍질을 못먹어서 아쉬울뿐 ㅠ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 분 중에, 껍질은 못 만지는 대신 누가 까 주면 먹기는 하더라고요.
그렇게 먹어서는 알레르기 안 생긴다네요 'ㅅ'

마나님께 좀 복숭아 좀 까달라고 해 보셔요~ ☞☜

털알러지 있는 사람은 천도복숭 온리

아..알레르기 있는 분들 많으시군요~ ㅡㅜ

암요..복숭아는 물러터져야 맛있죠+_+

말랑~말랑~ 쿡쿡 찌르는 재미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전 천도복숭아 제외하고 말랑한거든 딱딱한거든 가리지 않습니다. 아.. 맛나겠다.

누가 사 주면, 딱딱하든 어떻든 간에 다 먹긴 합니다 엣헴!!!

복숭아야... 니가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제 뱃속에 들어가는 일입져 캬캬캬~

하아~ 요즘 복숭아 철인가요? @_@

자두와 함께 슬슬 모습을 보이더군용 +ㅁ+

전 딱딱한 복숭아가 더더더더 좋아요~!!! 천도복숭아는 싫음..;;

앗!! 드뎌 딱딱한 복숭아 선호하시는 분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천도도 맛나지 않나요 ☞☜

복숭아는 딱딱해야함

사각사각


물 흐르고 물 떨어지는 거 끈적거리고...

손에 과즙 질질 묻혀가며 먹는 것도 맛남 >_<

꼭 아기가 되어 과일을 먹는 기분이랄까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