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벌레 킬러시네혀 +_+

살생을 안 하려고 했지만, 얘가 자꾸 푸드덕 거리면서 소음을 내길래....☞☜

잡았으면 드셔야져.. 원기 보충에 벌레만한게 없답니다. +_+

시러염 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육고기가 최고죵!! +ㅠ+

제가 땅에 붙어 살아서 여름 내내 벌레 출몰이 아주 잦았는데
요며칠 시원해지면서 싸악 줄어든 느낌이네요
그래도 하루에 2~3마리는 잡다보니 무덤덤해지네요

아..땅에 붙어 사셨다는 댓글을 보니, 불현듯 생각나네요.
대학교 때 기숙사 외벽에 덩굴이 막 얽혀있었는데요,
벌레들이 그 줄기를 타고 어찌나 방 안으로 습격을 많이 하던지 ㅡㅡ;;;;

여름에는 매일매일 벌레사냥 했었네요 ㅡㅛㅡa

여기에 거미가 계시단 소문을 듣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찬이시옵니당 ㅋㅋㅋㅋㅋㅋ

여기 파리지옥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파리는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잡았습죠 음하하하하!!!!

그 외에 나비, 잠자리 기타 등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_<
(아, 나비는 잡기만 하고 바로 놔줬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