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직까지는 문 열고 나서면서...

아 ㅅㅂ 추바라~

라고 한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 좀 덜 추운듯...

그쵸?
지지난주까지는 낮에는 돌아댕기면 덥더라고요.

아직은 괜찮지만 방심하기엔 너무 일러요~~~
우리에겐 아직 1월도, 2월도 있으니까,,

그...그렇군요, 잠시 잊고 있었어요 ㅠㅠ

12월인데도 괜챃네요
작년 12월 정도에는 보일러를 하루에 5시간 틀었는데 지금은 3시간만 틀고 있의니

작년 이맘때는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저녁에 많이 추우면 1시간 정도 틀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보일러 안 틀어도 괜찮더라고요.

30분씩 트는게 더 안좋아요 한번 틀때마다 한 시간은 틀어야 전기세 덜 먹 어요

컥;; 그런가요?
희망온도를 실내온도보다 1도 정도만 높게 하거든요.
근데 30분만 틀어도 괘안터라고요 ☞☜

30분 들면 어떤 느낌 이냐면 엉덩이만 따뜻 해지는 느낌 이랄까 ㅋㅋㅋ

넵, 글쵸 발바닥이 시리지만 않을 정도죠 ㅜㅜ

오늘이 제일 춥

전 내복을 입어서 그런가...적당히 견딜만 하네요.

내복 입으세용~ >ㅁ<

사무실 시스템 에어컨 고장나서 발 밑에 히터 틀면 밑에만 뜨겁고 끄면 졸 춥 +_+;;

히터를 계속 트시는 겁니돠 +ㅁ+
근데 손도 시려우실 것 같은데요;;

역대급 추위라고 떠들어서 잔뜩 긴장하곤 있는데 아직까지는 별로에요.
딱 작년만큼만 했음 좋겠는데...

아침에 나갈 땐 추운 듯 했으나, 역시나 좀 돌아댕기니 괜찮더라고요.

아 올해 살이 쪄서 덜추운거였나..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렇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