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_+

저 또한 후보가 걸어온 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걸어온길을 보면 그사람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위 내용의 기본이 안된 비정상인 사람들과의 비교는 적절치 않습니다

대통령의 자질과 인성, 소양은 그야말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거짓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자를 어찌 정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비정상인 사람들의 공약과의 동일선상에서의 비교는 합당치가않죠

또한 김문수처럼 민주화운동을 선두에서서 영웅처럼 이끌던 사람도
한순간에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흔하진않겠죠

민주주의에서는 영웅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성숙해져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영웅이 민주주의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것이기때문이죠

그렇기에 대통령을 영웅시화해서도 안되고 영웅만들기에 심취해서도 안됩니다.
대통렁은 국민의 숟가락이고 젓가락이 되어야지요

대통령의 인성 소양은 기본중의 기본일뿐입니다.

공약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제도와 공감을 얻기위해
거쳐야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국민의 동의와 공감을 얻지않은채
국정을 운영한다면 이것이 바로 독재고 소수를 위한 정치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대통령뿐만이 아닌 대통령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고 실행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공감과 동의를 얻으며 우리나라를 위한 정책과 실행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