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교대 입학 정원을 점차적으로 줄여가면서, 서울로만 몰리는 현상도 해결할 정책도 필요할 것 같고 그렇네요.
얼마전 뉴스 보니 강원도인가는 교사가 부족하다고 본것 같거든요,

책임 소재를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교육청 때문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 교육부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인구절벽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교육부가 교사 선발을 늘리도록 압박했습니다.
부채가 늘어난 이유는 박근혜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겼기 때문입니다.

넵. 503이 주범 맞네요.

글의 전체적인 요지에는 동의합니다.
교육청도 자구책을 내야 하는게 맞고요. 정부도 똥 치워야죠.

저는 여기에 더해서

교사가 부족한 곳은 복지처우도 향상시키고 수당+@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녀 교사 불균형도 어느정도 조정해야 한다고 보아요.

지금도 오지 가면 승진 등에 유리한 걸로 압니다.
근데 출세하려고 교사한게 아닌 분들이 많은지라;;;

승진은 그다지 매리트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당과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훨씬 주어야한다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