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인지 뭔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생각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아버지도 한국남자니 자살하라는 그들만의 생각을 뭐로 설명할까 싶습니다

그들만의 생각에서 극단적으로 나간 페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보통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왜 그러한 보통여성이 페미니즘을 암묵적. 묵시적으로 지지하고 동조하는가..
왜 페미니즘이 점점 확대되고 일반대중 남성들을 가해자로 만드는가 좀더 본질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말씀처럼 자꾸 남성들이 불만이 쌓이고 쌓일수록 언젠가는 강하게 부딪히겠죠..

정치꾼과 언론장사꾼들이 꽃놀이패를 이미 쥐고 있기 때문에
페미니즘 이슈는 쉽게 가라앉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그러니까 바로 '그' 페미니즘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좋은 생각들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지금 '그' 페미니즘은 도저히 들어줄만하지가 않습니다

그 페미니즘으로 이득을 보는 쪽이 너무나도 명확하고 권력화 되있을 뿐만 아니라
보통 여성들이 지지하는만큼 단지 생각의 변화가 아니라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가 수반되어야지만
다른 좋은 생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페미니즘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생각의 구현이라 봅니다

volon 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메갈리즘 꼴도 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