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최저임금은 확실한 목적성을 갖고 추진해 가야죠.



鼈º 18-07-14 19:54 121.♡.♡.101 딴지는 걸려는건 아니고 언급하신 " 자영업자 또한 인원이 많은 사업장을 운영할수록 타격이 큽니다. 진짜 영세한 1인자영업자는 별차이가 없긴 하지만" 이라고 하신 부분은 통계적으론 사실과 다릅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줄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늘었습니다. ===== 통계청의 2018년 5월 기준에 의하면, 전체 자영업자 수는 약 570만명이다. 이중에서 ①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약 164만명(28.7%)이며 ②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약 410만명(71.3%)이다. (이 수치는 자영업자와 관련된 ‘무급가족 종사자’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비율은 대략 3:7이다. 약 160만명 대 400만명 규모이다. 언론기사에 나온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①전체 자영업자 ②고용원 있는 자영업 ③고용원 없는 자영업의 변동 현황을 정리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1) 전체 자영업자수 ① 2017년 1분기 : 558만4000명 ② 2017년 3분기 : 574만2000명 (+15.8만명, 동년 1분기 대비) ③ 2018년 1분기 : 555만9000명 (-18.3만명, 전년 3분기 대비) 2)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수 ③ 2018년 1분기 : +6.5만명 (전년 1분기 대비) ③ 2018년 1분기 : +6.3만명 (전년 3분기 대비) 3)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수 ③2018년 1분기 : -8.8만명 (-2.2%, 전년 1분기 대비) ③2018년 1분기 : - 24.5만명, (-5.9%, 전년 3분기 대비) 딴지는 걸려는건 아니고 언급하신 " 자영업자 또한 인원이 많은 사업장을 운영할수록 타격이 큽니다. 진짜 영세한 1인자영업자는 별차이가 없긴 하지만" 이라고 하신 부분은 통계적으론 사실과 다릅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줄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늘었습니다. ===== 통계청의 2018년 5월 기준에 의하면, 전체 자영업자 수는 약 570만명이다. 이중에서 ①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약 164만명(28.7%)이며 ②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약 410만명(71.3%)이다. (이 수치는 자영업자와 관련된 ‘무급가족 종사자’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비율은 대략 3:7이다. 약 160만명 대 400만명 규모이다. 언론기사에 나온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①전체 자영업자 ②고용원 있는 자영업 ③고용원 없는 자영업의 변동 현황을 정리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1) 전체 자영업자수 ① 2017년 1분기 : 558만4000명 ② 2017년 3분기 : 574만2000명 (+15.8만명, 동년 1분기 대비) ③ 2018년 1분기 : 555만9000명 (-18.3만명, 전년 3분기 대비) 2)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수 ③ 2018년 1분기 : +6.5만명 (전년 1분기 대비) ③ 2018년 1분기 : +6.3만명 (전년 3분기 대비) 3)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수 ③2018년 1분기 : -8.8만명 (-2.2%, 전년 1분기 대비) ③2018년 1분기 : - 24.5만명, (-5.9%, 전년 3분기 대비)



volon 18-07-14 20:14 182.♡.♡.46 위의 1인자영업자가 별차이가 없다는 말은 자영업자의 증감이 아니라 순이익차원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실상 저통계에는 프리랜서 같은 1인자영업자가 제대로 안잡혀서 그렇지 프리랜서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의 1인자영업자가 별차이가 없다는 말은 자영업자의 증감이 아니라 순이익차원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실상 저통계에는 프리랜서 같은 1인자영업자가 제대로 안잡혀서 그렇지 프리랜서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