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용감하네요.

진짜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주인 호출해야

저는 그러고 자리 바로 옮겨서 어찌 됐는지는 모르지만
카운터 언니 소환 된걸로요.

강의실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상황;;; 에어콘 바로 밑에 앉아서 춥다고 꺼버림... 빈 자리도 많은데

뒷자리 구석진 곳은 앉고 싶고 에어콘은 춥고 ㅋㅋ

어딜가나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더라고.
나도 추위 많이 타고 비염 때문에 아무리 더워도 찬바람 쐬면 안되는디,
해서 여름엔 얇은 카디건이나 잠바 갖고 댕기면서 입든가, 아님 긴팔 옷 입고 더워면 소매를 접든가 함 ㅡㅜ

솔직히 이건 더위 많이 타는 사람한테 맞춰주는게 맞다고 생각혀.
추우면 껴 입으면 되는데 더우면 더 벗을 수도 없으니께 ㅋㅋㅋㅋㅋㅋ

아니 체질이 다 다르니
뭐 보통 꺼달라고 하는 곳들 중, 만원 지하철, 버스만 아니면 이해합니다.
근데 헬스장은 상상도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