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일본 댕겨 오면서 사왔던 빵이네요..
저거 인기 많다던데요.

와이프 아는 분께서 일본여행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주셨다네요.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저희집 꼬마들이 감탄을 하면서...

누가 칼님 글을 타박하십니까?

계속 올리시는게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계속 보고 싶습니다~ ^^

괜히 뻘글로 도배하는 것 같아서요.
매일 술마시는게 자랑도 아니고...^^;

암튼, 요즘 잘 안보이시는 독거옹들 다 돌아오실때까지 뻘글 좀 적립해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칼님 요리가 무지 늘었다는 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과자 봉다리나 비엔나 구운 거 놓고 막걸리 드렸는데, 요샌 늘 단품 요리 수준 ㄷㄷㄷ

진짜 여기 내려와서 혼자 술 마신 후로 뭐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리랄 것 까지는 없지만 말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냉동실에 가득한 냉동식품에 마셔야겠습니다.ㅎㅎ

오~ 저것은 도쿄 버내너 빵이군요 ㅋㅋㅋ
부드럽고 달달하더라고요. 딱 한 번 먹어봤습니다 ^.^v

네. 도쿄빠나나.
안에 빠나나가 들어있던데 쬐금 신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