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 작성일
- 19-01-23 08:52
잘하더군요
어제도 김영권이 약간의 실수가 있었는데도 김민재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대형 수비수라고 봐도 될 정도...
아직 모든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중국행 가능성이 꽤 높죠. 베이징 궈안이라고...
왓포드가 공식적으로 제안했지만 늦었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사실 베이징 가면 출전을 못하는데...(아챔만 가능)
왓포드는 수비진이 부상으로 붕괴되서 이적 하자마자 출전 기회는 많을테고...
좀 아쉽죠..
개인이야 뭐 어느 리그에서 뛰건 간에 돈 많이 벌면 좋죠.
근데 축구선수를 팬의 입장에서 보는 사람들에겐
경기력이 떨어지거나 출전 기회가 적어지는 것이 우려가 되죠...
뭐랄까 아직 어린 선수니까
좀 더 가능성에 대해 열어놓고 도전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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