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는 살 좀 쪘으면 했는데 문제는 나이 먹고 뱃살만 나와서 죽겠네요 --ㅋ

먹는 걸 줄이는 게 최고인데 공복감이 강해지면 속이 쓰려서 문제

저도 다욧트 좀 해야 하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막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넣다 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당히 괜찮은 집 얼릉 구하시길 바랄게요. 이왕이면 볕 잘 드는 집으로요!! +ㅁ+
살아보니 볕 잘 드는 데가 짱이더라고요.

저는 제 의지와 무관하게(?) 간헐적 단식을 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진짜 죽어도 안빠지던 살이 8kg나 빠졌습니다.
이러다보니 한번 맘 먹고빼볼까?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

건강이 최고죠.
항상 그렇지만 맛있는 음식을 참는 것은.. 자신과의 전쟁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