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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임대 아파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모까페에 이런 글이 올라 왔더군요
참고로 임대아파트라는게 비교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부에서 지어주는 아파트줘
그러나 이여자는 편법으로 임대아파트 당첨될거 같습니다..이번에도 미분양이거든요.
임대 조건이 단독세대는 51형 지원 못합니다 그래서 이여자는 엄마를 자기 밑에 세대원으로 넣고 51형 지원했네요
그리고 결혼해서 남편이랑 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여자는 결혼하고 맞벌이하면 51형 지원못합니다..3인 기준 연봉이 3000만원이하여야 하거든요..

(처음 LH 국민임대를 알게 되었고.작년 8월달에 저희 아버지 이름으로 넣어서...(아버지가 세대주인지라)
그냥 한번 넣어보자...하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청약을 했는데..
51형 당첨되었어요.
서류제출대상자라 제출하고 나서...주택소유자로 당첨 취소 되었거든요.ㅋㅋㅋ
그때부터...공부 마니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를 했죠...
미달되었다는 소식에..바로..제 이름으로 청약통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 혼자 나와서 사는데...
제가 세대주, 그리고 소득이 없는 엄마를 세대원으로 했습니다.

중략

 제가 내년이나 올해말이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예비신랑이 타지역으로 발령이 날수도 있거든요.
2~3년은 살수 있을거 같은데..물론 발령이 안나면 더 살거구요.
앞날은 장담을 못하니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