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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MIAKIA in igloo 12-06-12 00:50
 198.♡.♡.43  
It ain't over till it's over!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1
 183.♡.♡.243  
그렇게 치열하게 가는 거, 난 이제 못하겠당ㅋ
퍼스나콘 야옹 12-06-12 00:51
 110.♡.♡.108  
전 [착하게 살자] 였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쓰지 않기로..

[그럴 수도 있지] 괜찮네요 ㅎㅎ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2
 183.♡.♡.243  
[차카게 살자]로 수정하시면 어떨까요? 의도적인 오타의 위력으로 살짝 위장하시는 거죠 ㅎ
          
퍼스나콘 야옹 12-06-12 00:53
 110.♡.♡.108  
옷 0ㅁ0!

작은 야옹을 건드리면....
퍼스나콘 텔레만 12-06-12 00:51
 59.♡.♡.76  
남에게 요구하는 덕목은 스스로 지켜라. 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5
 183.♡.♡.243  
다른 관계에서는 모르겠지만,
부모-자식, 스승-제자, 기성세대-신세대 등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걸 지키려고 하는 편. 물론 세 가지 모두 아직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불안하지만...
퍼스나콘 ▦Gilgamesh 12-06-12 00:53
 121.♡.♡.28  
폐는 끼치지 말고 살자요 ㅎㅎ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6
 183.♡.♡.243  
심야 페북 고기짤부터 다 지워랏!!!
퍼스나콘 [김병장님제가]..zzt 12-06-12 00:54
 218.♡.♡.147  
'뭐 죽기야 하겠나'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7
 183.♡.♡.243  
한때 제가 추종했던 가치인 (지금도 일정하게는 그렇습니다만)
'인생 뭐 있나'랑 형제뻘인 모토군요
마리 12-06-12 00:55
 182.♡.♡.192  
음,,,,그럴수도 있지...괜찮은듯 +_+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7
 183.♡.♡.243  
히마리 없어서 별로이기도 한 듯 +_+
뫼르소해변 12-06-12 00:55
 124.♡.♡.198  
Let it be & Life is Nothing

를 늘 생각합니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8
 183.♡.♡.243  
조금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저의 것보다 훨씬 그릇이 크네요
기아없이는 못살아 12-06-12 00:56
 112.♡.♡.43  
좌우명 하루 하루에 충실하자
남한테 피해주지 말자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8
 183.♡.♡.243  
성실한 가장의 모습, 그 자체네요
          
기아없이는 못살아 12-06-12 00:59
 112.♡.♡.43  
이제 정신 차려야죠 젊어서 방황했으니 ㅋㅋ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14
 183.♡.♡.243  
근데 더 나이를 먹었을 때에
아...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더 즐길 걸~ 하는 마음이 들면 어쩌죠?ㅋ
퍼스나콘 blackwolf 12-06-12 00:58
 220.♡.♡.52  
흐르는 대로 흘러가자....ㅎㅎ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0:59
 183.♡.♡.243  
'대로'가 아니라 '데로'인 거죠? ㅎㅎ
          
퍼스나콘 blackwolf 12-06-12 01:00
 220.♡.♡.52  
아놔....ㅎㅎㅎㅎ 수정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7
 183.♡.♡.243  
ㅎ.ㅎ 오해할 뻔 했네요
퍼스나콘 ▦[초딩]불펜아이돌[훈남] 12-06-12 00:58
 115.♡.♡.190  
항상 긍정적으로 +_+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0
 183.♡.♡.243  
참 부러운 스탈. 요런 스탈들이 운동도 참 재밌게 꾸준히 하더군요. 나도 허리 때문에 복근 키워야 하는디 ㅠㅠ
퍼스나콘 ▦Homo Digicus 12-06-12 00:59
 119.♡.♡.28  
시간은 흐르게 마련.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1
 183.♡.♡.243  
요건 제가 좀 꺼리는 거네요 ㅎ
시간에 관해서 저는 뭐랄까... '나는 시간의 마력을 믿지 않는다. 추억은 상처의 다른 이름이다'로 정리하곤 하거든요
          
퍼스나콘 ▦Homo Digicus 12-06-12 01:07
 119.♡.♡.28  
여기엔 몇가지 의미가 있어서요. ㅎㅎ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은 흐른다는 의미에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라는 뜻도 있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의미에서 지금은 힘들더라도 그 시간은 지나가고 있다는 뜻도 있고
조급해하지 말자는 의미도 있고 등등

어쨌건 시간은 흐르고 그 때는 온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때가 있더라구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11
 183.♡.♡.243  
저는 소갈딱지가 그게 잘 안되는 탓에, 저어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
근데 사실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마음도 결국은 호모형 말씀이랑 같은 맥락이긴 하죠
퍼스나콘 [난교]고추 12-06-12 01:00
 218.♡.♡.47  
"좌우를 살피자"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3
 183.♡.♡.243  
요건 우리 아기가 혼자 다니기 시작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할 얘기네요
          
퍼스나콘 [난교]고추 12-06-12 01:09
 218.♡.♡.47  
유권자가 되어도 좌우명으로 좋아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12
 183.♡.♡.243  
고추의 입장에선 어느 때에 유용한지요?
곰너부리 12-06-12 01:01
 211.♡.♡.191  
그러게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4
 183.♡.♡.243  
이건... 궁극의 대인;;;
안생겨요~♡ 12-06-12 01:01
 202.♡.♡.233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사필귀정

좌우명이라기엔 거시기하지만 요렇게 두 가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5
 183.♡.♡.243  
하지만 행복도 잘 챙겨드세요
          
안생겨요~♡ 12-06-12 01:47
 202.♡.♡.233  
제 행복이 요기에 있답니다~ +_+
퍼스나콘 [이랜드불매]자라 12-06-12 01:02
 119.♡.♡.78  
雜草魂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6
 183.♡.♡.243  
이제 연세도 있고 하시니 안(덜) 밟히는 곳으로 옮겨 심으시지요 ㅎ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06-12 01:07
 220.♡.♡.106  
어찌 되긋지 ㅋㅋ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09
 183.♡.♡.243  
요 라인이 제법 있넹 ㅎ
하기야, 아무리 바빠도 베팍질 못 끊는 이들이 여기 한둘인가
★ANGELA★ 12-06-12 01:17
 220.♡.♡.55  
어릴 때부터 한결같은 좌우명은 "먹기 위해 산다" 고
몇년전부터 새로 생긴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22
 183.♡.♡.243  
죠 위에 있는 호모형이랑 칭구해랑
둘 다 쿨하고 좋네. "이 또한 지나갈 거니까, 일단 먹쟈"로 귀결됨 ㅋ
          
★ANGELA★ 12-06-12 01:27
 220.♡.♡.55  
그닥 쿨내돋는 좌우명은 아니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힘들 때마다 생각하는 좌우명이기 때문에.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32
 183.♡.♡.243  
마음이 쿨하게 되지 않을 때에 쿨해지려고 그러는 거니까 쿨한 거 맞긔
     
퍼스나콘 [김병장님제가]..zzt 12-06-12 01:26
 218.♡.♡.147  
이 또한 먹고가리라?
          
★ANGELA★ 12-06-12 01:27
 220.♡.♡.55  
아니거등요 -..-
퍼스나콘 TldTld 12-06-12 01:31
 60.♡.♡.18  
진지하고 재미있게.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34
 183.♡.♡.243  
단순한 듯하지만 본인을 아주 강렬하게 드러내는 걸로 보이네요
          
퍼스나콘 TldTld 12-06-12 01:42
 60.♡.♡.18  
진지하고 자유롭게 였는데,

자유는 나이드니 버렸네연,허세여쒀 어려서 ㅋ 재미있게가 더 좋더라구연 ㅋ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44
 183.♡.♡.243  
곧 [편하게]로 바뀔 기세네연ㅋ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6-12 01:37
 182.♡.♡.220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세상이 바뀔 수는 있다.
     
퍼스나콘 TldTld 12-06-12 01:43
 60.♡.♡.18  
나폴레옹 가터..ㄷㄷㄷ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2 01:46
 183.♡.♡.243  
어? 이 문구 어디서 봤는데요... +_+
여하간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6-12 01:58
 182.♡.♡.220  
저 문구를 받아들일 때 저는...

나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라도 변한다면 그만큼 세상이 바뀌는 거다...

라고 해석했다지여...
퍼스나콘 빠히도롱뇽 12-06-12 03:12
 79.♡.♡.250  
나는 ㅇㅇㅇ(내 실명)이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3 00:24
 183.♡.♡.243  
멋지네요 그 마인드
Dear 뽀루뚜까 12-06-12 03:20
 116.♡.♡.215  
'하고 싶은 일을(만) 하자.' 제가 변명과 후회가 많더라구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3 00:25
 183.♡.♡.243  
그렇다면,
몰라서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줄어들도록 공부도 많이 해야겠네요 ㅎ
퍼스나콘 김거울 12-06-12 06:44
 24.♡.♡.131  
나 하나 쯤이야.

앗 이게 아니고;;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그리고 (즐기는 자는 미치는 자만 못하다.) 한때 요거 좋아했었죠.

지금은 딱히 없네요. 무형으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어찌보면 제비님의 '그럴 수도 있지'랑 상통하는게, 가치나 판단의 상대성을 인정하다보면 절대적인 좌우명을 갖기 힘드니까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2-06-13 00:26
 183.♡.♡.243  
미치는 단계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요. 주화입마 비스무레하게 되는 걸 여러 차례 봐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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