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바지 입으면 왤케 어색한지~

안 입어 버릇해서 그런거임ㅋㅋ
여름에 한번 입기 시작하면 긴바지 답답해서 입지를 못하지라~

추천효+_+

감사효+_+

제철과일 팔듯 다가오는 라피옹의 지름게시물 ㄷㄷㄷ

근데 전 이런 스탈 반바지를 못입겠더라구요;;; 걍 트레이닝복 스탈 반바지로 막 입고댕겨여 ㅋ

여름에 시내를 가도 동네 마실복장 반바지로 ㅋㅋㅋ

저는 사실 제철과일보단 묵은쌀같이 저렴한 이월 제품이 더 좋아영ㅋㅋㅋㅋ
여름 됐으니 이제 살살 겨울옷 준비해야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청 멋쟁이는 아니라
저런식으로 깔끔하게는 못 입고 그냥 대강 입는거죠 뭐ㅋㅋㅋ

한 각선미 하시니께

다리 이쁘다는 얘길 간간히 듣긴 했는디... 어떻길래 그런건지는 솔까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남자한테 좋은 소린지도 모르겠고

저는 이런거 말고 남자한테도 핫팬츠 입히고 싶어요.. 안그래도 어제 전철에서 반바지 입은 총각들 유심히 봤는데
길이가 영.. 어중띰..

...누구한테 입혀볼까...... 짝꿍님 허리사이쥬가...

재앙이 일어나겟군요

ㅇㅇ 여자들이 다 보고 반할지도 몰라잉- 나만볼테야- 꺄르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비호될거에요.ㅎ.

남자가 짧은 반바지 입는 거는 진짜 좀 게이같아뵈여 -_-;;; 으으으

하�玟��� 윤형빈처럼? 전 남자 민소매가 싫더라고요...
수영장가면 참 갠츈던데 삼각말구 사각스똴... 그런거보면 짧은 바지도 갠츈지 않을까싶....

농구할 때 민소매는 좀 남자답고 멋진데ㅋ

그건 아무래도 수영장이니깐여ㅋㅋ

막 무릎 덮을 정도로 긴 반바지도 싫긴 하지만
느무 짧은 것도 좀 그래여 암튼 ㅋㅋ

그나저나 그 핫팬츠 레이니한테 입히시게 되거들랑 꼭 좀 인증 부탁해용 +_+

어린쥐색 맘에 드는군요 ^^
신발 상의와 조화를 이뤄야 하기 ��문에 좀 귀찮기는 합니다 ^^

우왕 오렌지라니 +_+
이 형님 멋쟁이~~~

여름 반바지는 흰 면바지가 최고죠.
특히 해변가에서 흰면바지 입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속옷이 비추는 것이 아슷흐랄을 주더라구여.
근데 속옷을 안입었다면..ㄷㄷ

이 분은 댓글을 쓰셔도 어쩜....................
마치 한 그루의 소나무같으시네예.

예전에 해수욕장 가면 좀 그런일이 있긴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흰색 바지를 어렷을 땐 좀 찾아입기도 했는데
나이먹으니 무난한게 좋더라고요ㅋㅋ

근데 반바지는 진짜 코디 잘해입어야 멋이 살기때문에
패션에 굉장히 관심이 많지 않은 남성이 아닌 이상 도전하기 쉬운 아이템은 아닌 듯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자들 다리털 북실북실하면 존트 싫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차라리 털없는게 훨씬 깔끔하고 예쁘고 낫닭.

하�玟��� 남자 다리에 털이 없다니 묘합늬닭
어디 없나 잘 찾아바야게똬

남자사람친구들중에 다리털이 별로 없거나 그냥 몸에 전체적으로 털이 별로 없는 애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그걸 콤플렉스로 여기더라고예;; 남자들은 그런게 좀 있나보닭. 털이 남성성의 상징인가...

암튼 그저 부릅뜨....... 나랑 바꾸자.. 내 털들을 다 기증하고 싶을 정도긔
아오 이 놈의 제모 1년 내내 해야하고 귀찮아죽겠닭 짜증 뙇

'여자들한테 보통 털이 없는게 이쁘다' 대한 반작용인 듯 ㅋㅋㅋ 남성성의 상징이라기 보단? ;; 털이 없는게 여성성의 상징이라서....랄까나 ;;

털 많아서 우와 남자답고 멋지다 요런건 사실 없음 ㅋㅋㅋ 그냥 없으믄 좀 그런거임

털이 없는게 여성성의 상징... Hㅏ.. 난 왜 바야바인가

그냥 털에 대한 이시대의 미적 기준이 그런거지ㅋ

여자들이라고 털이 없는건 절대 아니더라공
오히려 많은 사람이 수두룩~~~ ㅋㅋㅋ

털 많은 여자가 미인이라는 얘기도 있자녀

제일 싫어하는 말이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인 개뿔!!!!!!!!! 으헝헝어어엉어엉엉

뭐 저 모델처럼 반바지로 멋내라고
지금 지름 돋우는 건 아니고용ㅋㅋㅋㅋ

반바지따위 입는 거 같고 도전!까지 갈 거 있나
그냥 반바지 뭐 입을지 입으실 분들 고민하지 마시라고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남자가 털없으믄 밍숭맹숭 느무 싫던데 -_-;;;;

아예 없어도 깔끔하고 예쁘던데;; 물론 북실북실만 아니면 어느 정도 있는 건 딱히 거슬리지 않는데
유독 북실북실한 남자들은 싫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러내지 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죽하면 우리 오래비들 여름에 집에 있으면 맨날 빤스바람으로 집안을 활보하는데
빤스를 입어서 거슬리는 게 아니라 다리털때문에 거슬리고 보기싫긔.

털이 많은 집안인갑숴~~

ㅇㅇ 외가는 별로 안그런데 친가가 좀...
난 왜 또 이런걸 친탁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3, 4빼고 나머지 셋은 다 털복숭이돋긔

라피 개구리구나...

그 정돈 아니에요 ㅋㅋㅋ
그냥 좀 희안하게 듬성듬성 나있어서 어무니 맘에 좀 부족한가봄 ㅋ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울 외삼촌도...그래서 외탁이란게 증명

고로 다 엄마탓임ㅋㅋㅋㅋ

우아~
저도 두개 정도 사야겠어요.
가격도 괜춘하고. 좋네요! ㅋㅋㅋ

즐지름 되시길! ㅋㅋㅋ

제목만보고 라피님이라고 생각했어여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님 요새 해뽐질 잠잠하시네여?~~~~

우왕ㅋ굳ㅋ

근데 반바지 입을일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