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좋아요ㅎ 클래식만 고집하지 않는 실험자(?).. 근데 판을 너무 많이내서 사기 힘들다는..ㅠ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6-17 04:05
182.♡.♡.220
그래도 좋지 않나요.
저런 천재 중의 한 명이 자기 재능을 이리 저리 툭툭 던지는 것도...
어떤 천재는 마스터가 되고, 어떤 천재는 소년이 되고, 어떤 천재는 이런 저런 거 다 필요없는...
Dear 뽀루뚜까12-06-17 04:13
116.♡.♡.215
네~ 좋지요^^ 판 안 살 핑계를 댈라고 ㅠ 어느 분야든 뛰어난 이를 보는 건 즐거운 일~^^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6-17 04:26
182.♡.♡.220
저 사람 안 지가 꽤 오래됐어요. 한 20년쯤?
솔직히 말하면 꽤나 많이 오해했져.
천재라니까... 재수없어... 어린 천재가 뭘 안다고...
세월이 한 20년쯤 지나니까 저 사람이 좋다는 걸 알겠네요...
모르겠어요... 저 위 댓글 같은 건방진 말도 20년이 지나니까 하는데...
그게 진짜 알고 하는 소리인지도...
Dear 뽀루뚜까12-06-17 04:49
116.♡.♡.215
저는 오히려 처음에 뭐 모르고 웅 좋아~ 하다가 저 분 자서전 보고 만들어진 천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실망(?)했었어요. 말 그대로 전형적인 만들어진 음악신동. 할아버지 재력가, 부모님 음악인(또는 교수), 자녀는 음악신동.. 이런 수순으로. 근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천재들 중에 안 그런 사람이 별로 없지않나..하는 생각이. ...음 무슨 말씀을 드리려 했더라...새벽이라 오락가락.. 엄훠 갑자기 생각이..
암튼 마우우씨는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아 좋아요~~ㅎㅎ
[0시당]눈썹12-06-17 03:53
61.♡.♡.135
저번 글에 김정식씨 얘기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진은 금난새씨인가요? ㅎㅎ
새삼 느끼는데 사람이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의 비중은 정말 너무나 크다는 생각이...
뭐 자연의 이치겠죠.
레포트 잘 되셨으면 하네요 ㅎㅎ
Dear 뽀루뚜까12-06-17 03:54
116.♡.♡.215
에구.. 음악도 들으시라고 동영상 올리는 데 자꾸 안 되네요. ㅠㅠ
[0시당]눈썹12-06-17 03:57
61.♡.♡.135
동영상 올라왔네요. 요요마인가 보네요. 제가 대단한 착각을 ㅎㅎ
Dear 뽀루뚜까12-06-17 04:03
116.♡.♡.215
ㅋㅋㅋㅋㅋ 금난새 씨랑 닮았네요. 외모는 그냥 보기에 좋아서 그렇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해주는 건 없지요. 물론 저도 이뻤으면~ 좋겠다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