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심심함
- 작성일
- 12-06-18 10:03
심심해서 뭔 얘기나 꺼내볼까하는 생각이 항상 들죠.
그런데, 몇가지 뻘글거리가 있긴 하지만 막상 쓰려면 글 솜씨가 부족해서
안 쓰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글 솜씨는 언제나 부러운 능력이에요.
워낙에 글솜씨 없다 보니... 가벼운 얘기나 하게 되는 상황...
그러다 보니, 포탈에서 본 기사를 옮겨 올까 싶기도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좀...
정 할 얘기 없으면 야구 얘기가 그나마 좋은데, 그 역시도 너무 깊이가 없어서 좀...
그러다가 보면 결론은 게임 얘기, 음식 얘기, 신변상 자잘한 얘기, 좀 찌질스런 얘기들이
꺼리고 남는데, 그것도 막상 적으려 하면 잘 안 써짐...
최근들어 남들이 디아블로 얘기 많이 하다보니까... 예전에 하던 게임을 찾아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좀 유명한 게임을 해야 할 얘기도 있는데 무명의 게임을 하다 보니, 이거 원...
투덜 투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해서 심심한 건 맞는 듯 함...
그래도 오전에는 투덜될 힘이라도 있음...
최근에는 날씨탓도 있고 낮시간에는 영 힘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