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과 함께 불길 60m 치솟아"…화성서 4명 실종
- 작성일
- 12-06-18 18:0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72918
18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제2공단 모 접착제 공장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공장 창문 등에서 불길이 솟았다.
소방 당국은 11시 36분 현장에 도착해 58분 화재를 진압했다.
불길은 20여분만에 잡혔지만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38)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손모(41)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화성중앙병원, 발안성모병원, 오산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용제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1t짜리 용매제 탱크가 심하게 파손된 점으로 미뤄 접착제 혼합탱크를 가동하던 중 반응 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시 공장 안에는 톨루엔 등 용매제 10,000L가 보관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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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로 오기전에 페인트공장에서 몇달 일했었는데 급하게 관둔이유중 하나가 저거
용매제랑 지방산같은거 섞어서 베이스를 만들고 뭐 그러는건데
그거 데우면서 섞는 탱크에서 엄청 크게 뻥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솔직히 아 죽었구나 싶었다는;;;; 근데 다행히 보일러터지는 소리였음
그때 공장에 용매제 만리터가 뭐야 ㅎㅎ 한번에 데우는 용량이 한 5천리터정도고 인화물질 십만리터는 있었을것 ㅎㅎ
그리고 며칠 쉴때 서울놀러가서 술먹고 짝사랑녀한테 문자 보내고 까이고 방에서 4일간 맥주한짝 쏘주한짝먹고
학교로 다시가서 공부하자고 결심 ㅎㅎ
18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제2공단 모 접착제 공장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공장 창문 등에서 불길이 솟았다.
소방 당국은 11시 36분 현장에 도착해 58분 화재를 진압했다.
불길은 20여분만에 잡혔지만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38)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손모(41)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화성중앙병원, 발안성모병원, 오산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용제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1t짜리 용매제 탱크가 심하게 파손된 점으로 미뤄 접착제 혼합탱크를 가동하던 중 반응 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시 공장 안에는 톨루엔 등 용매제 10,000L가 보관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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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 오기전에 페인트공장에서 몇달 일했었는데 급하게 관둔이유중 하나가 저거
용매제랑 지방산같은거 섞어서 베이스를 만들고 뭐 그러는건데
그거 데우면서 섞는 탱크에서 엄청 크게 뻥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솔직히 아 죽었구나 싶었다는;;;; 근데 다행히 보일러터지는 소리였음
그때 공장에 용매제 만리터가 뭐야 ㅎㅎ 한번에 데우는 용량이 한 5천리터정도고 인화물질 십만리터는 있었을것 ㅎㅎ
그리고 며칠 쉴때 서울놀러가서 술먹고 짝사랑녀한테 문자 보내고 까이고 방에서 4일간 맥주한짝 쏘주한짝먹고
학교로 다시가서 공부하자고 결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