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전라덱으로 마스터 우승 기념~
- 작성일
- 12-06-29 23:19
5일차부터 작카썼는디... 오늘 상위권이랑 시합이 많아서(3게임차 3위인가로 시작했음)
포스트시즌 진출만 했으면 좋겠다 싶었건만 작카빨로 우승했네요. ㅎㅎ
1~9번입니다. 03이진영을 더 쓰고싶긴 한데... 하위로 가면 그래프가 너무 깨져서 어쩔 수 없이 요런 타선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요.
유격수는 94이종범도 같이 씁니다. 체감상 94보다는 97이 더 잘하는 느낌;;;
홍현우는 10코 진리를 뽑은 덕분에 96 진리 3루가 있지만 2루로 쓰고 있구요. 3루에는 정성훈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정성훈으로 메꾸는게 나은거 같아요. 타올로 넘어가면 3루에는 한대화를 쓰면 되기도 합니다. ㅎㅎ
91신영수를 뽑는다면 03이진영(혹은 07깝대)을 1번으로 올리고, 2번에 이순철 3번에 이종범 4번에 신영수 배치하면
그래프가 꽤 괜찮더군요. 1루는 수비몰빵한 이호준을 씁니다. 저 이호준이 꾸준하게 2할 중후반에 20홈런 정도는 쳐주기 때문에
1루 포지션 감안하면 좀 아쉽기도 하지만 김성한 뽑기 전까지는 저 카드로 밀고 나가려구요.
롤코가 좀 있는 이대진이 이번 시즌에는 잘해줘서(2점대) 팀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어요.
조계현은 변화구를 좀 더 키우면 잘하리라 보고(보통 3~4점대)
예전부터 진리카드로 유명했던 01이승호나 02임창용은 늘 꾸준히 잘해줍니다. 가끔 시즌타면 삽질하긴 하지만 ㅎㅎ
94박충식은 이번 시즌에 처음 3점대(잘했다는 의미임;) 기록했는데... 변화구를 좀 더 높여서 그런 듯 하구요.
선뚱은 다른 분들은 다 만족하면서 쓰시던디... 저는 본부캐 모두 패전이 시즌마다 3~5 정도 있네요.
08기주가 코대비 더 효율이 높긴 합니다만 마스터리그는 코가 부족하지는 않아서 선발버전 선뚱 득템하기 전까지는
컨디션 좋은 경우에는 선뚱을 마무리로 쓰려구요.
필요한 카드는 00박경완, 91신영수, 선발버전 선뚱, 9코이상 김성한 요정도 입니다.
98정명원이라던가 여타 선발투수가 더 나오면 좋겠지만 게임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더라구요.
03김진우가 유학 다녀오면 03기아를 한참 돌리면서 뎁쓰를 좀 더 두텁게 만들고 다시 돌려야겠어요. ㅋ
지역덱을 돌리니 확실히 선수 바꿔가며 쓰는 맛이 있긴 합니다.
몇달만 빨리 이런 업데이트 했어도 욕을 덜먹었을텐데;;; 08SK맞추기 게임이 너무 오랜기간 지속된게 안타깝네요.
포스트시즌 진출만 했으면 좋겠다 싶었건만 작카빨로 우승했네요. ㅎㅎ 1~…',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6/982498673_ed032b67_C5B2012.06.28.15D201206292308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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