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오늘경기 다 맞추었습니다 ^^
오룐스 떡실신까진 아니라도 실신 예상을 했고.. 삼성도 모비스에게 밀릴것으로 봤는데 역시나군요 ㅎㅎ
협려님 어여 돌아오셔서 토토 & 프로토쪽에 명문을 작성해주세요 ㅋㅋ
저도 이제 급한거 대충 마무리 했으니 토토는 몰라도 프로토 승부식은 작성해야겠습니다 ^^

아...오늘 수요일 프로토 하는날이었군요 ㅋㅋㅋ
정신없이 바쁘다보니...또 구매를 못했네요....

다음주에나 한가해서 베팅좀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이거...힘들지도
신이치님이 우선 엠게말고 기스게에도 불을 활활 지펴주시면 저도 휘발유들고 쫓아오겠습니다 ㅋㅋㅋ

넹 ^^ 안그래도 만들자고 해놓고 전 글 한 번 지대로 쓴적이 없어서 늘 맘에 걸리네요 ㅋㅋ
여기오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자신의 판단력은 확실한 분들이니.. 니가 여기 베팅하라고 해서 망했다 이런 분들은 없어보인다는 확신이 드니 저 나름대로의 분석을 90회차부터는 해볼까 해요 ^^

최근엔 돈을 이래저래 쓸일이 많아서 총알도 부족하고 분석할 여유도 없어서 그냥 넘어 갔는데 이제 슬슬 시작해봐야죠 ㅋㅋ 이제 휘발유 팍팍 뿌려봐요 ㅋㅋ

토요일부터 글쓸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상사 돌잔치랑 이거저거 일이 겹쳐서 또 월요일이후로 미뤄야되면 천상 평일엔 시간이 안날거같고 다음주말로 해야하는데
경기라도 꾸준히 봐둬야 쓸말도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

한 3회차정도는 신이치님꺼 야금야금 빼먹고 그 뒤부터 토토로 신세갚겠습니다 ㅋㅋㅋ

저.. 연패중이에요 ㅋㅋ 저 베팅내역 보고시고 한 3개정도 빼시면 아마도 드실겁니다 >_<
이건 하면 2개나 3개가 탈이 나네요 ㅋㅋ 10폴더하지말고 폴더를 줄이고 적중률을 좀더 높일 예정입니다 ㅋㅋ 머 관전용으로 하니 늘 즐겁네요 ^^ 아마도 제가 토토에서 양질의 자료를 팍팍 애용할거 같네요 ㅋ 두근두근~~

어짜피 즐기자는 차원이니 레전드버전 한개하고 주력버전도 올리시면 될듯하네요
뭐 소액으로 하는건데여...

지금 고민이 여농, 남농매치...그리고 스페셜 더블과 트리플 어떤걸 주력으로 할까인데
맞는건 여농이 제일 쉽지만 돈이 안되고
제일 어려운건 스페셜이긴한데 적중률이 떨어질테고...

전부 하는게 좋긴한데... 한달내내 꽝되면 돌날아올까 두려워지네요 ㅋㅋㅋ

여농이 참 배당이 작더군요 ㅎㅎ 저도 여농은 안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남농도 토토는 아직 안해봤구요 ^^ 건 너무 어려워 보이고 ㅋ
즐기는 차원에서 말씀하신대로 주력하나에 올킬을 바라는 거 하나 일캐 올릴 예정이에요 ^^
20번 꽝되어도 한번 터지니 이익을 볼 수 있는 특성이 좋긴 해요 ㅋㅋ

저도 한주만 더 고민하고 다음주말부턴 좀 활발하게 올려볼 생각입니다

화이팅

짜증 지대로 ㅡ,.ㅡ 김승현 외 크리스, 백인선, 이동준만 빼면 다 때려쳐라고 하고 싶었고 김승현도 오늘은 1쿼터 이후로는 그닥이었다는 -_-;

초코파이가 그래요 >_< 크리스정도는 괜찮은데.. 톰슨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구..
김병철은 벌써 사그라 들군요 ㅜㅜ 에효..

김병철은 이미 피터팬이 아니더군요...
미스매치되니 오용준이라...
음...
그러네요...

김병철에게 무언가를 바라기엔 팀이 넘흐 미안하죠 >_< 예전에 인디애나의 레지밀러처럼 필요할때 나와서 하나씩 해주길 바래야 하고.. 결국 전정규와 오용준이 해줘야 하는데.. 오용준은.. ㅡ_ㅡ;;

포워드라고 해도 오용준은 진짜 볼 운반능력 없더군요.. 결국 가드가 용준이가 밥을 먹게 숟갈 들이 밀어 줘야 하는데 김승현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그동안 챙겨 먹었지 승현이 없으면 봉사죠.. 오봉 >_<
오용준만 보면 그저 답답합니다.. 차라리 전정규를 쓰고 말죠.. 쩝..
그나마 백인선이나 이동준이 발전하는것이 위안인데.. 그 사람들도 이젠 그만 발전하고 좀 폭발시켜야죠..
언제까지 발전만 할련지.. 어제 경기에서 양희종 보니 또다시 속이 쓰리더군요 ㅜㅜ 희종이가 짱인데.. 아..

이현준이나 오용준은 정말 김승현때문에 농구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전정규는 너무 느려서...갸도 혼자하는 플레이는 안될거같고...
동준이는 작년보다는 확실히 늘긴했네요...
백인선이는 오늘 이은호하고 붙는거보니 꽤나 괜찮아보이더군요...


양희종이는 슛만 좀 어떻게하면...꽤나 쓸만할거같아요...

아 주목선수가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전 승현이 올해 주목하고 내년부턴 강병현으로 주목선수로 바꿀까 생각중이네요

전 올 시즌에 양희종과 강병현 지켜볼 겁니다 ㅎㅎ 희종이에 병현이 추가 +_+
초코파이 경기 보면 혈압올라서 재방으로 보는게 속이 편합니다 ㅋ
오늘도 이 막장경기를 아까운 밤시간 쪼개서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네요 >_<

3연패 경기 보고있자니 작년과 별반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김승현 원맨팀이라는 소리 이제 그만들을때도 됐는데...그래도 어쩔수없는 원맨팀인거죠...

김용우나 이상수 좀 몇 경기만 중용해봤으면 좋겠다는 -_- 현재로서는 김상식이 이충희보다 나은 점은 그나마 선수 교체는 더 해준다는 거 뿐 -_-;

김상식이 김태환해설자의 말대로 머리는 좋은데...
아직 감독의 전술같은 확실한 뭔가는 없는거같더군요...

신산이나 유도훈식 농구가 차라리 더 좋아 보이네요...

김진감독이나 이충희감독이나 김상식감독이나.. 별 다를게 없더군요..
차라리 최인선 해설위원 데려와서 감독좀 시켜보던가.. 아님 카리쑤마 신산을 데려오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구요.. 일단 김상식 감독도 지켜는 봐야겠죠..
아!! 김태환 감독도 좋아 보입니다 ㅋㅋ 그래도 엘지가 김태환 감독 계실때 참 재미있게 농구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이 사라졌더군요..

김태환식 농구가 재미는 있죠..ㅋㅋㅋ성적이 안나서 그렇지
여자농구에서는 상당히 성적도 좋았는데 남농에서는 공격농구보다는 수비농구가 대세인거같네요...

그나저나 현존 감독중에 추감독하고 최감독 좋아하는데 최감독은 어찌어찌 생명연장할거같은데
추감독은 올해가 마지막일거같네요...서운

추일승 감독이나 오리온스가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오리온스는 외부영입은 잘 안하니.. 전부 코치에서 승진 시키는 형식이니.. 아웅..
김태환 감독의 공격농구 & 트레이드는 늘 팬들에게 재미를 줬었죠 ㅋ
근데.. 성적이 기대만큼 안나온다고 김태환감독 팽했는데.. 이후로 엘지는 그 성적도 못 찍어주고 있죠..

엘지스포츠단은 분명 집고 넘어 갈것은 프론터가 너무 간섭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야구는 말 할 필요도 없고..

김태환씨도 고깃집하느니 현역에서 뛰고싶어할텐데...
최인선씨도 그렇고...

확실히 감독감은 많은데 팀은 적네요...

김태환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고 일단 최인선 감독이 가장 땡기는데 과연 이 붕이 언제쯤 현장에 복귀될지. 최인선 다음이라면 김동광 정도가 가장 괜찮다고 봅니다.

케텝입장에서 혹은 추감독 입장에선 안됐지만 올해가 마지막인게 거의 확정인 상황에서...
과연...최인선감독을 쓸지...
감독후보가 너무 많은상황이라...

엘지와 담배는 정말 왜 꼭 이런식의 주도권문제같은게 계속 터지는건지...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