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랜이 요즘 그나마 주력감이네요. 아..오늘 벅스만 아니었으면 느바 올킬이었는데 +_+ 부주력으로 가서 다행이지 +_+

전랜과 SK가 확실히 주력감 같구요.. 만약 부상용병 돌아 온다면 담배도 부주력으론 괜찮아 보이더군요 ㅎㅎ

오늘 밀워키와 샬럿때문에 많이들 부러지셨더랬죠 ㅜㅜ 아효..

헤인즈 물건이더군요..ㅎㅎ 삼성은 드디어 래더의 짝을 찾은듯.... 파워는 딸리지만.....

그것을 커버하는 엄청난 농구쎈쓰를 가지고 있더군요(새넌이 1:1 포스트업 할때 한 두번 받아주다가 뒤로 확 빠져버리더군요...ㅋㅋ)

콜린스도 스피드에서 관광당하고.... 점프도 되고 미들도 좋고....

삼성 강혁까지 복귀하면 4강전력이네요...

글게요 ㅎㅎ 현재 그 포지션의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포웰이나 쉐넌이나 헤인즈.. 이들 3명의 활약이 눈에 띄네요..
특히나 헤인즈가 오고 팀이 상승세 탄다는것은 분명 주목해야할 부분 같아요..
첨엔 그닥인줄 알았더만 보면 볼수록 기대이상의 용병같네요.. 세서와 헤인즈 둘다 교체가 성공적인듯..
오리온스 ㅡㅜ 안습 ㅜㅜ

세서도 센스가 있긴 한데... 뭔가 좀 아쉽죠..ㅎㅎ 센스를 받쳐줄 몸이 아니라는게..ㅎㅎ

토마스는 거의 노인네 운동신경 주르륵 ㅠㅠ 세서점프력+토마스점프력<화이트 점프력 아닐런지요...

잠시나마 케텝의 희망을 가졌지만... 용병들 운동 능력의 한계로 인해 좀 힘들 듯 싶습니다...

내년 FA로이드 신기성 양희승과 용병을 믿어야 할지..... 암튼 맥기 딕슨 리치가 그리운 케텝의 한해네요...

오리온스는 가넷이 정말 아쉽던데.... 부상 태업 맞나요?? 엄청 잘하던데... 돈을 조금 줘서 그런가;;

헤인즈 오리온스가 먼저 입질했었는데 참 -_-;

초코파이가 글쳐 머 ㅡㅡ;; 용병 교체해서 그닥 이익본 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쩝

그닥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없는게 아닐지 -_- 리벤슨은 교체가 아니라 트레이드였고 -_-; 호먼-밀러의 안습 세트 뒤에 마커스 다우잇 정도가 성공이려나? ㅡ,.ㅡ

2002~2003시즌때 토시로 저머니 부상으로 사라지고 얼아이크 대신 영입한 트레이드는.. 그래도.. ㅋㅋ
하긴 그것도 부상때문에.. 몇경기 뛰지도 못했지만 말이죠 ㅋㅋ 안습의 오리온스 용병 교체 ㅡㅡ;;

그러고 보니 다우잇은 대 성공 같네요.. 워낙 폴밀러가 대단해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