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래껀 주력..ㅡㅡ


그리고 요즘 글 날려먹는게 유행인 듯..지금 일하면서 틈틈이 두시간 좀 넘게 쓴 101회
잡생각을 어이없는 창닫기 신공으로 날려먹음...역병돌듯이 도는군요..ㄷㄷ

개인적으로 KTF 모비스 동부..좋게 보고있고..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흐미...

KTF는 토마스의 가세로 골밑에서 레더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비등비등하게 전개 가능케하고
물론 공격력에선 딸리겠지요...

삼성은 풍부한 양질의 백코트를 보유하고있지만 안 어울리게턴오버가 상당히 많다는 점...

KTF는 요즘 끈끈한 경기도 보여주고 원래 조직력은 괜찮은팀이라 패배의 보증수표가 아니라는점

but 삼성의 야투가 자비없이 꽃히는 날은 산왕이와도 못 이긴다는 거..ㅡㅡ
그냥 이 경기 삼성의 야투가 평균이거나 평균이하일때를 전제로 든 생각이기 때문에....KTF

모비스는

전랜 서장훈이 출전해도 많은 시간은 처음부터 무리일 듯..

포웰과 감좋은 김성철...그리고 서장훈과의 나눠먹기 문제..

어차피 암감독이 잘 갖춰놓으면 어느정도 성적은 나올 라인업이기 때문에 이경기 양보 좀.ㅡㅡ

모비스가 서장훈,함지훈 매치업이라든지..여러가지 대비책을 충분히 세울 수 있을거라고 봄.

이 경기에 써놓은게 많았는데 생각이 안남.ㅋ..어쨌든 전 모비스

동부는 동부..ㅡㅡ

오리온스 그냥 내일 연패끊고 동부전 편하게 임해주길...
김승현이 40분 원맨쇼 펼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전토토라도
이길것임..ㅡㅡ 동부

kcc lg..패스..kcc가 이기는 사태가 발생할지도..ㅡㅡ
괜히 불안해서.ㅋ

담배 sk..
양희종이 방성윤 마크는 좀 될것 같은데...
홈경기 폼이 괜찮은 sk라는게 걸리네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sk크리스마스 홈경기 역대성적
찾아보기까지 했는데..별거 못 건짐..ㅡㅡ
sk가 올시즌 3연승이 없는데 2연승 후에 3연승 도전경기
담배가 의외로 잘 돌아가고 있음...워너워너 엄살 부려서
배팅하기도 꺼려지고 그랬었는데...챈들러도 주희정 말 잘 듣고
코칭스탭과의 흐뭇함도 괜찮고....선역의 이미지..? ㅋㅋ
담배는 인사이드의 약점을 어떤식으로 커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딱히 양팀전력이 한쪽이 튀는게 없어서 모험배팅이지만
담배로 제 마음이 움직입니다....담배

다른옹들 글은 보기 참 편한데..제 글은 내용도 없고 읽기도 좀 불편하네요..
그냥 의견의 하나라고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린 후에 후딱 쓴 글이라 더 이상한건 사실..ㅡㅡ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