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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펌 [구단별 용병 탐방] 부산 KT, 트레븐 브라이언트

작성일
13-08-27 22:04
글쓴이
퍼스나콘 [밴뎅이]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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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sketkorea.com/2013/08/83161.htm

아래는 기사 중 일부

# ‘ELITE 8 출신’ 브라이언트, ‘제2의 제스퍼 존슨’ 노린다

부산 KT는 이번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정통 센터보다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를 원했다. KT는 1라운드에서 앤써니 리차드슨(200cm, 포워드)을 선택했고, 2라운드에서는 트레븐 브라이언트를 선택했다. 두 선수 모두 여러 포지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브라이언트는 비록 2라운더로 선발됐지만 2004년 미주리대에서 NCAA 토너먼트 8강 경험이 있을 정도로 능력을 갖춘 선수다.

KT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브라이언트는 200cm에 119kg으로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골밑 수비가 좋다”고 서술했다. 그는 대인 방어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이나 지역방어 등 팀 수비를 이해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 이는 전술 이해력이 좋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브라이언트는 순한 외모는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이 터프한 편이다. 그의 몸싸움은 KT의 포스트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브라이언트는 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리딩과 조율 능력이 좋은 편이다. 패스 능력을 지닌 영리한 포워드라고 볼 수 있다. 포스트업과 슈팅 능력 등 다양한 공격 패턴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왼손잡이로 상대 수비수의 입장에서는 막기 곤혹스러운 상대다. 브라이언트의 플레이 스타일를 언뜻 살펴봤을 때, KT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제스퍼 존슨(198cm, 포워드)을 떠올릴 수 있다. KT는 브라이언트가 존슨처럼 팀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 멀티 플레이어? 트위너?, KT의 브라이언트 활용법은?

KT는 2009~10 시즌 제스퍼 존슨(198cm, 포워드)을 영입하면서 큰 재미를 봤다. 존슨은 3점슛과 돌파, 패스를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였다. KT는 존슨의 활약으로 2009년부터 12년까지 3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우월한 높이를 자랑했던 전주 KCC와 원주 동부 등에 내리 패하며 챔피언 결정전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브라이언트가 과연 KT의 갈증을 풀어줄지 미지수다. 119kg으로 체격은 탄탄하지만 200cm의 키로 높이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KT로써는 로드 벤슨(207cm, 센터)이 버티는 울산 모비스, 허버트 힐(203cm, 센터)의 가세로 트리플 타워를 다시 세운 동부가 가장 큰 난적이 될 것이다. 이들을 상대로 브라이언트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검증해야 하는 부분이다.

브라이언트는 게임 운영 능력을 가진 포워드다. 그러나 외곽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성향이 강하다. 외곽 플레이는 골밑 플레이에 비해 기복이 큰 법이다. 브라이언트 역시 2009~10 시즌 그리스에서 활약할 당시 3점슛 성공률은 42.9%(28개 시도 중 12개 성공)로 높았지만 2010~11 시즌 프랑스에서는 22.2%(18개 시도 중 4개 성공)에 불과할 정도로 외곽 슈팅에 기복을 보였다. KT로써는 브라이언트를 해결사로 활용하기 선뜻 힘들 것이다.

KT는 또한 브라이언트의 내외곽 공격 빈도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멀티 플레이어와 트위너(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중간에 끼어 있는 선수)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써니 리차드슨과 마찬가지로, 브라이언트 역시 한국 무대에 대한 적응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패스 능력을 가진 브라이언트가 한국 무대의 강력한 협력 수비와 트랩에 어떤 대처법으로 대응하느냐가 KT의 성적에 큰 변수가 될 것이다.

# 트레븐 브라이언트(Travon Bryant) 프로필 및 주요 경력

- 국적 : 미국(USA)
- 나이 : 1983.02.05.(만 30세)
- 신체 조건 : 200cm / 119.5kg
- 출신교 : 미주리대
- 드래프트 순위 : 2013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실질 11순위)
- 주요 경력
1) 2009~2010 : 그리스 Panionios
* 23경기 평균 25.2분 9.7점 6.9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
2) 2010~11 : 프랑스 Pau-Lacq-Orthez
* 21경기 평균 26.0분 9.5점 5.4리바운드 2.0어시스트 0.9스틸
3) 2011~12 : 우크라이나 Budivelnyk, 프랑스 Le Mans
* VTB United 리그 : 1경기 출전(10분 소화, 2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 우크라이나리그 : 2경기 평균 15분 5.5득점 2.0리바운드 1.5어시스트
* 유로컵 : 5경기 평균 12.8분 5.8득점 3.0리바운드
* 프랑스리그 : 32경기 평균 14.0분 5.4득점 3.1리바운드 0.8어시스트
4) 2012~13 : 프랑스 Cholet
* 유로컵 : 6경기 평균 29.0분 12.7득점 5.5리바운드 1.5어시스트 1.5스틸
* 프랑스리그 : 30경기 평균 18.4분 8.9득점 3.8리바운드 1.0어시스트 1.0스틸
- 참고 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b1OFHhZevzw

kt가 뽑은 두 용병 모두 정통 센터는 아니네요

시즌은 몰라도 플레이오프 이후라면 정통센터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kt가 3,4위를 목표로 하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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