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김요한은 레프트로써 한계점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이 되네여.

  서브 리시브야 말할거도 없는데, 레프트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신영수, 임시형한테는

  물론이고 장광균한테도 대표팀 선발에는 밀릴거 같네요.

  아니,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요새 폼은 손재홍한테도 안된다는 느낌? -0-

  거기다 독일에서는 캐발리고 있지만 문성민의 존재는 정말 엄청난거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박철우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김학민도 좀 안습이져 


  작년 월드리그 예선때인가 신영수가 주장으로 나갔던 대회였을 때인데요

  그때 센터쪽에선 하현용이 발군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속공쪽에서는 증말

  깔끔하게 툭툭 해줬는데 넘사벽 이선규는 둘째 치고 이제는 스파이크 서브를 장착한

  윤봉우까지 급성장을 해버려서 하현용도 대표팀에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여


  전성기가 지나가고 있는 이경수,
 
  초반이랑은 틀리게 눈치 겁나 보고 토스 올리는 황동일,
  
  용병치고 겁나 버벅대는 카이

  박기원 감독님 머리통 뽀개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

 
  김상기가 제대하고, 용병도 뽑을 한전에도 밀릴 팀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문성민까지 들어온다면은 LIG는 또 구준회, 구본왕, 손석범 다 뽑아놓고서도

  결승 언저리에도 못가보던 그 시절이랑 비슷하게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