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사고 너무 흔해서 이제는 무덤덤한 느낌이 들 정도이니
우리나라처럼 먹고살기 힘들어 자살 많이 하는 나라도 드물듯 합니다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안갖추어져 있다보니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보면 ㅠ ㅠ

그닌깐 말이졈..
유럽식 잡쉐어랍두 한다거나 할래믄 최소한 사회적인 안전망따위는 갖춰놓고 뭘해야하는데...

원체 입법부에 가있는 넘들이 죄다 사법부에 있던 넘들이라
법이란 대충 정해놓고 이래저래 난중에 보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똘추들 투성이라서리...에휴..

우왕 재미있는글 잘봤습니다~ 머 일단 도와드린건 잘한것 같아요 (제가 세상물정을 모르나?)

그나저나 이 글을 보니까 집사서 결혼하기는 틀린것 같은 제 입장에서 전세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 답답하네여
(여자도 없이 왜 이런고민을?)

아웅...

음..쇟두 세상물정 잘 모리는 밥오란 소릴 달구 산다능...

근데 뭐... 나한테까지 피해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라면
밥오 하나정돈 있는것도 세상이 조금 덜 팍팍해지는 방법아닐까 생각해본단...


.....

생각해보니 결혼했음에도 전세살믄서 집사긴 다 틀린 1人......헑뜨....철푸닥

집값안정화 된다면 참 살기 좋아질껀데 말입니다

집값 안정화되야됨다.
뭐 쇟이 장만해놓았던 저눔의 원늄이 조낸 싸지더랍두
집값은 조낸 안정화되야한다능...

우왕 교주님 이런 글이 얼마만인지..혛님 킹왕짱=_=b

원래 내가 글해.
(쵸큼 더 칭찬해봐 언능! -.,-;;;)

안녕하쎄열~ 일용직 정씨예열.털썩.

그래도 큰맘 먹으셨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에 각박하다보니, 상대방으로써도 디려옹같이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흠.

그나저나 동생붕도 챰 고생많이는 하시지만,
나와서보면 찌질하게 이리저리 부딛치고 사능 남자덜보단 여자붕덜이 훨씬 야무진 붕덜이 많더군열.
자기 앞가림도 훨씬 잘하시고.

모르긴 몰라도 접때 듣기로 저보다 나와계시는 기간이 더 길다고 들었는데,
그럼 뭐 충분히 잘하고 계실검다.^^

가끔 서울에 나오믄(지금도 나와있지만)
거의 잠에 빠져서 쉬다 들간다우.

그르고 거기 가서 초기엔 외려 한국인들이 이용해먹을라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더란...

뱃옿을 쵸큼 일찍 알었어야 했는뎁...... 아쉽...

뭐 절 일찍알아봤자 가끔 만나 술먹구 수다나 같이떨구(지가 또 술은 잘삽니..자랑 아니군화.ㅜ.ㅠ)
이런거 밖에 할일이 더 있었겠습니까마는...(이미 남친 계셨잖..ㅜ.ㅠ)

아직 많이 힘이 드시나부네열.
하긴 공부가 보통힘든게 아니니.ㅜ.ㅠ

니뽕애덜한테서의 은근한 견제
모국아해덜로부터의 태클과 질시
충쿼아해덜의 무개념함까지...

여튼 왠갖게 사람을 터능거지 멀...

거기에 가끔씩 터지는 유학생들의 풍기문란 알바사건으루다가
본인까지 같은 국가 사람이란 이유로 피해를 봐야하닌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국여자애가 저런걸로 학교에서 쫓겨나믄서
왠지 울 여동생두 장학금심사에서 떨어졌더란..........

풍기문란? 술집알바요?

어학교애덜뿐만이 아니었...ㅡ.ㅜ
전 유학경험이란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유학생친구들 말들으면
일본애들이나 듕궈애들견제는 그런가부다하고 넘어갈수있는 마인드가 되는데
말통하는 애덜끼리 못잡아먹어 안달이면 많이 힘들다고는 그러그라구요.

게다가 한국애 A,B,C가 있을때 A가 풍기문란 알바를 하게되면 [한국애A]가 그런걸 한게아니라
[한국애]가 했다는 인식이 강하니...

그나저나 장학금 심사에서 떨어진건 진짜 안타깝...요즘 환율장난아니라서 많이 힘들 드실텐디.ㅜ.ㅠ

응 진짜루 그런다하더만...

여기서 최고광고회사에서 일하던 과장급인사가
대학원에 오더만
같은 한국인이랍시고 여동생한티 잘해서리 잘해줬는뎁
여동생 리포트를 고대로 베껴다내서리
그 인간은 별 문제 없었지만
여동생은 교수진한티 끌려가서 난리가 났다능...

뭐...덕분에 일본에선 한국애들이랑은 아예 인연없이 살구 있지라...

그래서 뱃옿이 참 아쉽삼...
우째 벌러덩 도쿄로 간...........

음...남친은 없어졌삼... 남친집이 일본에서두 쵸큼 내놓으라하는 집안이었던바람에..

와~~~~~~ 짝짝짝!!! ^^
글 너무 너무 재밋게 쓰시네요!!! ㅋㅋㅋㅋ~
좋은 일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스스로를 칭찬하셔도 충분할 것 같네요...
함께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 참 부러운 사횝죠... ㅠㅠ

맹바기덕분에 그런 사회가 점점 더 요원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구요... ^^

추천 누릅니다!!! ^^*

맹바기능 일단 귤이나 하나 먼저 까먹으랔해고

갸능 닥치고 재산부텀 어디 사회복지시설에 던져넣으라구 쳠 해주삼!

주르륵... ㅠㅠ
저에게 그런 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쥐색희를 끌어 앉혀다 대갈박어를 시킨 후 조낸 캐박솰내고 싶네요... ㅜㅜ

근데도 가끔씩 언플하능거 보믄 가징시려 죽겠다능...

가증스럽다 못해 뙤려잡아"쥐"기고 싶을 정도로 밉상이라는... ㅡ.ㅡ

그러고 보니 교주님 글 읽어보니 은총이 가득 ㅎㅎ
디려루야 ~

만쉐이~~~~~

잠..잠깐....

이...이거 10금 글이 아닌디.........┲

디려님 부자셨구먼유.. 부러버요..


여기 분들은 다들 캐 럭셔리. 나만.. 가난쟁이에 뚜벅이. ㅠ.ㅠ

글을 쵸큼 잘못 쓴건가염...

쇟..쇟은......
지금 먹구 죽을라그래두 떵꺼에서 콩나물뽑아야하는 상황인디......어흙.....

망할 건설업자한티 속아서 대출이 이게 뭐여...이게...............철푸닥

살기 힘들어지니 다들 자기꺼 지키려고 아웅다웅하고 눈에다 핏발 세우고 하는게 참 안스럽더라구요. 이해는 가면서도 참 짜증스럽더라는...
그래서 저도 서울 살때는 제가 약간 손해보더라도 좋게좋게 가는쪽을 택하려고 했는데, 이걸 또 이용해먹을려는 놈들이 있어서 파이터로 변신하게 만들더라는...

여기는 다들 느릿느릿하게 적당적당 사정 봐주면서 좋게좋게 다들 넘어가고 말더군요. 때로는 이게 넘 심해서 짜증나기도 하지만 얼굴 붉히고 싸울일이 없다는거 하나는 참 속편한듯...

그치염...
근데 그게 다 자기방어니...

쇟은 아주 옛날 여동생 손잡고 마치 어디 탐험가듯이 집에서 빈병훔쳐가지고(난중에 쳐맞아 죽을뻔했다능...)
뽄데기 바까먹으로 옆동네에두 가보고 할수 있었던 그때가 참 많이 그립습니다요...

물론 당시에 울 아부지도 여기저기 후배들한티 도와주고 배신당한경우도 왕왕 있으셨지만서도
자신의 깜냥을 넘지는 않으셨으닌깐염..

여튼....

쇟두 죽어라 파이터루 변하는데
쇟이 파이터루 변할때능 상대방이 강할때에 한정이라능...

아윻....... 강한넘한티만 강해질라하닌깐
노상 여기저기 멍투성이에 상처투생이라능........털썩...

돈에 몰리면 사람의 마음도 정말 쪼그라들죠....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서요...

그렇게 만들어가는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담당하는 윗분들땀시롱...

잘 해결되시면 좋겠어요~^^*

장드리게스님 하이 오랫만 입니다 ㅋㅋ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데 말입니다
물론 살면서 돈은 필요하지만요 ~

^^*

시장이 어쩌구 저쩌구...다 소용없다는 생각입니다...사람을 돈보다도 못하게 여기게 되니 도대체 뭐가 우선순위인

무개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부끄럽습니다..;;

오윻~~~ 장옿~~~

엊그제 물어본거 절케 처리되었심.
조언대루 확인서 한개 받아놓았삼. 고저 고맙심..
아마 장옿 없었으믄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절케해주진 못했을거 같삼.

부뷔부뷔
와락덥석
할짝할..... 응...???

햏님 오전부터 좋은 글 잘 보았네요..

부뷔부뷔는 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사회분위기다 보니 안전장치 소위 말하는 담보라는 것이 항상 뒤따를 수 밖에 없네요...

그런게 함께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여...예전부터 상담하면서 이런 소리 많이 들었네요...다 믿고 말로 하는거지

뭘 그렇게 다 확인하고 서면화하냐구라고 말씀하시던 분들....

저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나중에 말을 바꾸시는 분들이 하도 많으니까 그렇죠...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

나능 그렁거 필요하다구 보는 관점이삼..

도와줄수 있다능건 그걸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보지 않아야 성립하는거 아니겠삼?

나까지 함께 피해를 보게된다능건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께 죽어보자라는 개념이 되닌까..

여튼 최후의 안전장치 하나쯤은 꼭 필요할수 밖에 없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어쩔수 있겠삼..... 만약 그런거마저 없다면
아예 뭘 도와주건 도움을 받건 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할거삼...

최소한의 생활 영위를 못하고 나락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죽는거 보면 참 ㅠ 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쳐... 쵸큼만 더 힘을 낼수 있게만 해주믄 되능건뎁..

교주님 데이터 보관을 저에게 맡기심이? ㅋㅋ

어제.... 쇟의 SATA하드 한개가 사망했삼.... 1/2 테라급이었는디...
T^T

File Scavenger 추천. 저도 하드 하나 날라간거 이걸로 데이터 복구 다했심.

ㅋㅋㅋ 이 멘트 하나로 불펜 수많은 즞질옹덜의 한숨소리가 ㅋㅋㅋㅋ

울 어부인사마님하 몰래 작업하느라
노상 야밤에 홀로 처앉아 자료정리 및 백업을 통하야
엄선해서 다시한번 날려볼려했는뎁...


대...대체 왜...또 파티션에러가 쩍번하고 뜨능건지.......허구야...... 이건 현실이 아녀!@#%$!%$#$%!

ㅠ ㅠ 일단 백업은 제가 쩜 ~ ㅋㅋ

백업할래믄 쇟 컴터자체를 옮기야한다능........ 무겁다능....

교주님 지가 남는게 힘이라서 컴터 옮기는건 저에게 맡기면 되지 말입니다 ㅎㅎ

오오~ 이거 급땡긴단...

저...평소부터 참 뵙고싶었...


백원만...

저기..쇟 이번에 울 야구팀에서 연봉계약했는뎁

백원 깎여서 1300원이삼...... 지발 참아주셈.....흙흙.... T^T

낼부터...엘뵤가...베팍로 온단다..환영식 해야겠쌈...

하악 ~ 디자너형님 예전의 용사들이 모이는거지 말입니다 ㅋㅋ

ㅋㅋㅋ...역전의 용사들...

뇨호호호호호~~~
마교부활이셈??? 잇힣~~~






잠...잠만...

원래 다 모이믄 희한하게 노상 안들호열차타고 떠나능건 나 하나였잖어.....

ㅋㅋㅋㅋ

옛 즞질용사붕덜이 점점 모이시는구럄.ㅋ
다시 (Z)깃발아래 대동단결 인거심니꺄?

디려옹도 예전포스를 되찾아가고 계시고.ㅎ

음 저도 ZDR을 달고싶어지는구랴...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마 네버옹 포쓰면 진급이 빠르지 싶...ㅋㅋ

일단 Z의 깃발을 달면 교주님의 성은이 날아온다죠.ㅋㅋㅋㅋ

긍데 DNA탈당조건은 거세아니심?

거세 ㅎㄱㄹㄷㄷㄷㄷㄷ

음...안되면 둘다 다는 방안도 고려중...ㅠ_ㅠ....

작년부터 방세 밀려내고 디려님 세입자처럼 월세 아예 안내고 있다가

보증금 다 까먹고 나가는 세입자들이 있어서 저희집도 골치네염...

빡빡하게 대하는 편이 아니라서 저흰 좋게 좋게 나가는데... 싸움도 많이 나게 생겼더군요... 원칙대로 하면..^^

함께사는 세상 좋은세상 ^^

와락~
하앜하앜
부뷔부.....


음....... 뭐...뭐지 이 낯선이의 채취....커헑!#%#$%!$
┲

서로간의 입장을 조금씩만 이해 하면서 살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저리가염 ^^

힣....짐 쇟을 밀어내능거삼???

이몸의 떵꺼털엮어 리봉묵끼 신공을 잘 몰리나붕....

엄...엄훠낫!!#$!%


울 어부인이 어느새 깎아벌................
아윻...철푸닥.....

거 완전 ㄱ ㅅ ㄲ 네열.
가끔 보면 그런식으로 득을 취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인간덜 특징이 뒷 생각 다하고 일쳐서 지는 손해 절대 안본다능...

에혀~동생붕 똥밟으셨네요.ㅡ.ㅜ
제가 있었으면...

일단 제 얼마안되는 잘하는것중의 하나인 술사주고 기붕 풀어주기부터....ㅎㅎ

우헤헤~
난중에 세미나따위루 도쿄갈일 있으믄 함 연락해보라 해보겠삼

ㅋㅋㅋ 그러세열.
누구동생이신데 최선을다해서 모셔야졀.ㅎㅎ

와우 글이 너무 재밌어요.

힣....첨엔 진지해볼랴고 쓰기시작했다능.... T^T

애환이 많구나.

음...뭐 나한티 있는 애환은 아니닌까능...



얼..얼라리.... 내 얘기엿......털썩.

즟질 zdr 출신들의 글이 hob에 올라오다닝 대략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