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갈궜답니다......

진우 여친이 그렇게 트윗을 남긴것같은데..

어찌됐든 안좋은 모습이죠..야구도 못하는것들이..

안했는데도 안좋은 모습이란건 무슨말인지요.

다음타석 준비하는곳까지 따라가서 말하는게 좋은행동인가요?

타자가 타석에 집중하게는 못해줄망정.

갈군거는 아니래요 ㅋㅋ 서쟁도 걍 "너 어깨 좋으니까 니 어깨를 믿어!!" 이러면서 볼배합 관련된거 설명해주다가 격해졌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힌듯 ㅋㅋ

자기 공이나 똑바로 던지라고 하고싶네요.

사실을 알려줘도 보고싶은대로만 보고싶어하는 모습 정말 웃기네요

사실이라는건 진우 여자친구 근거 아닌가요..

설사..조언을 해줘도..다음타석 준비하는 타자를 불러서 해야될 이유가 있나요?
전 꼬장으로만 보이는데요?

그밖에도 서재응은 김상훈 아니면 못던지겠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제가 글쓴 사건이 어제만 처음일어난일도 아니구요.

지역의 편파 방송이 맞다면, 홍구의 싸인은 덕아웃에서 나옵니다.

지금 김진우나 서재응은 코치들의 싸인을 거부하는걸..홍구에게 표현하고있는거라고 보이네요.

이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이네요 ㅋㅋ 홍구한테 화났다기 보다는 끄덕이 올려달라고 어느정도 시위하는 거 같기는 해요 ㅋㅋ
그렇다고 홍구한테 무작정 갈굴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ㅋㅋ 안그래도 성적이랑 분위기 정말 안좋은 타이거즈인데 팬들까지 이러면 분위기가 어찌되겠어요... ㅋㅋ 저희라도 믿어주자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