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LG와의 플옵을 앞두고 한 원년베어스팬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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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너부리 13-10-16 15:18 123.♡.♡.3 전 1996년의 OB와 LG의 치열한 경쟁이 기억에 나네요. 진갑룡을 얻기 위해 싸운 혈투. -_-;;; 그렇게 해서 얻은 김영수와 진갑룡을 얻었는데.... 제길. 전 1996년의 OB와 LG의 치열한 경쟁이 기억에 나네요. 진갑룡을 얻기 위해 싸운 혈투. -_-;;; 그렇게 해서 얻은 김영수와 진갑룡을 얻었는데.... 제길.



일주매 13-10-16 15:23 12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치열했던 꼴찌싸움.. 저는 1996년 7위 LG와 8위 OB의 승차가 별로 안나는줄 알았는데... 후에 그때 일이 기억나서 확인해보니 나름 게임차가 되더라구요. 무려 2.5게임차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치열했던 꼴찌싸움.. 저는 1996년 7위 LG와 8위 OB의 승차가 별로 안나는줄 알았는데... 후에 그때 일이 기억나서 확인해보니 나름 게임차가 되더라구요. 무려 2.5게임차나... --;



나도밤나무 13-10-16 15:35 222.♡.♡.195 진갑용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김영수는........하~~ 진갑용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김영수는........하~~



난아르요 13-10-16 15:22 61.♡.♡.7 헐 뭔가 정말 결연하네요 ㄷㄷㄷ 헐 뭔가 정말 결연하네요 ㄷㄷㄷ



나도밤나무 13-10-16 15:35 222.♡.♡.195 나무는 윤동균 아찌와 김우열 아찌가 좋아서 골수팬으로 ^&^(그당시 실업야구라면 감독할 나이대의 분들이 현역을 고수했죠) 90년대...-- 쌍둥이와의 대결에서 지고 있으면 게임을 끝까지 보지않고 주차장으로 간 기억만 나네요 쌍둥이팬의 응원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때의 한이 지금도 흐흐 지금도 성적은 꼴찌를 하더라도 쌍둥이에게 지면 울화통이.............. 플옵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찌 그러겠나요 단지 감독이 변수고 준플에서 혹사하지 않은 불펜(?)을 믿고 뜨거운 열기와 투쟁심을 가진 곰들이 쌍둥이를 압도했으면 합니다. (쌍둥이 선수가 미운게 아니고 진짜 그당시엔 쌍둥이 팬이 정말 짜증나긴 했네요 ^^) 나무는 윤동균 아찌와 김우열 아찌가 좋아서 골수팬으로 ^&^(그당시 실업야구라면 감독할 나이대의 분들이 현역을 고수했죠) 90년대...-- 쌍둥이와의 대결에서 지고 있으면 게임을 끝까지 보지않고 주차장으로 간 기억만 나네요 쌍둥이팬의 응원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때의 한이 지금도 흐흐 지금도 성적은 꼴찌를 하더라도 쌍둥이에게 지면 울화통이.............. 플옵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찌 그러겠나요 단지 감독이 변수고 준플에서 혹사하지 않은 불펜(?)을 믿고 뜨거운 열기와 투쟁심을 가진 곰들이 쌍둥이를 압도했으면 합니다. (쌍둥이 선수가 미운게 아니고 진짜 그당시엔 쌍둥이 팬이 정말 짜증나긴 했네요 ^^)



일주매 13-10-16 15:35 124.♡.♡.53 대신 혹사한 선발진이... ㅠ.ㅠ 노경은 유희관은 그래도 괜찮은데... 니퍼트가... ㅠ.ㅠ 대신 혹사한 선발진이... ㅠ.ㅠ 노경은 유희관은 그래도 괜찮은데... 니퍼트가... ㅠ.ㅠ



▷◁깊은슬픔 13-10-16 16:11 112.♡.♡.2 옹 인증 +_+ 옹 인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