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나 최재훈은 풀릴 가능성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최재훈은 풀릴 가능성이 거의 없죠. 뭐그래도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서로 맞는 카드겠죠.
장성우도 힘들긴 해도 카드만 괜찮으면 충분히 풀릴 수 있다고 봅니다.

장성우,최재훈이 어렵다고 조인성을 영입해서는 안됩니다.

조인성 나이 올해 40이고 길어야 올해 포함 내년까지입니다.

장성우나 최재훈 잡으려면 주전 내줘야 하는데 남는 주전급 선수가 없음

장성우나,최재훈은 주전을 내줘야 하겠죠. 근데 장성우나 최재훈이 기아로 오면 당장 주전입니다.
두산이나 롯데에 있어 백업이지 실질적으로 타팀에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죠.

주전급 젊은 포수를 주전선수 주고 데려오는 게 손해는 아닙니다.

내주면 그 포지션에 구멍 안 나고 상대팀이 만족할 카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내주면 그 포지션에 구멍이 생기겠죠. 그런데 다른 포지션은 fa로 구할수라도 있는데
지금 젊은 포수자원은 아예 fa로 구할 수도 없습니다.

롯데 팬들이 1번쳐줄 외야수 얘기를 전에 많이 하던데 김주찬이 좋은 카드가 될 수 있겠죠.
지금 기아 상황은 지금 당장 보다는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헤프닝이라는 얘기도 있고 어찌 돌아가는지는 좀 지켜봐야 알겠지만은요,
보아하니 투수를 원하는 거 같은데, 어차피 줄래야 줄 자원도 없는지라....

설마 그러리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김윤동 이런 얘들 주면 좀 빡칠 듯 하네요;;

어짜피 줄래야 줄 투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