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에는 안남수 단장과 선수단과의 지난 시즌 반성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코칭스태프와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야신 김성근 감독과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전무의 강의를 통해 철저한 프로정신과 1등을 위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 그룹의 종합 IT서비스 기업 현대오토에버(대표 박성근)가 23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대강당에서 김성근 현 고양원더스 감독을 초청, 임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김성근(71) 고양 원더스 감독이 프로축구 전북현대 선수단을 상대로 프로 정신에 대한 특강을 벌였다.

FA 영입을 두고 KT와 혈투를 벌일 수도 있겠네요

김성근감독 영입한다면 김강민이랑 최정 사올 생각도 해야죠.
이대형은 20인 보호에서 제외하면 KT가 집어갈 가능성이 있고
(없으면 그냥 백업 시키던지 좌익수 시키면 됨)

이범호는 지타나 1루 맡기면 될듯 합니다.

누가 오더라도 지금 자원에서 시작했으면 하네요.

지금 투수진으론 당장 우승이 힘들고, 자꾸 부족한 부분 가져오니 팜에 대한 개념자체부터 기아는 엉망인것 같아요.

우승전력이 아닌이상 선수 사오고, 유망주 출혈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아직 홍성민급 투수한명을 못키우는 현실이..

지금 자원들은 어차피 2~3년 훈련시키다 죄다 군대; 보내야하잖아요.
팜이 있어야 육성을 하던 말던 할텐데...

지금처럼 팜이 거지같을 때 FA영입해서 보상선수 아무나 내보는게 이득이라 봅니다.
홍성민 보호 못한건 프런트가 정말 병신같이 판단한 덕분이구요.
가서 터지더라도 포지션 중복에 별 메리트 없는 김주형을 풀었어야 했건만;;

또 김주형이나 김병현 보호하면서, 젊은 투수 날릴까봐 제일 두렵네요

김강민 올해 장난 아닌데 다들 장난아니어서 ㅜㅜ

카더라 긴 하지만 가능성이 낮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고양과 계약도 끝이고. 나이도 있으시니 마지막으로 프로에서 지휘봉을 잡아보시는 것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계실듯.

김성근 감독님 기아 가면 이제부터 기아팬 됩니다.

kt연고지에 사니까 kt는 하는거 봐서

두산은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