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밸류로 야구하는 건 아니니까요...
어제까지 대투수도 오늘은 퇴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야구의 세계;

산술적인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으니 ..
더군다나 어제 오랜만에 휴일반납 훈련 기사가 뜨기도 했으니.. 기대를 해봐야겠지요.

휴일반납;;
팬들이 하두 지x을 하니까 뜨끔했나봐혀
전 그 기사보공 헛웃음만 ㅋ

복합적이죠. 팀의 중심 역할을 하던 노장들은 지친 거 같고 뭔가 구심점이 없는듯. 그리고 박종훈 감독의 투수운용은 조범현 감독보다 훨씬 개판인듯 싶고

저기 경쟁팀 팬으로 이런 말씀드리면 오해를 부를지도 모르겠지만요.

한달 전 롯데, LG 승수차 생각하시면,,,,, 그게 뒤집힌 것이 야구라면 다시 뒤집혀도 이상할 것은 없죠.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경기 하나에 기뻐는 하되, 너무 슬퍼하진 말고,,,

그러니까 좋은 결과 보더군요.

=_= 오늘 기아 질 거 같긴 한데........
야구는 모르는 거니까혀
3~4게임차 가지고는 섣부르다고 봅니다